- 73년 전, '맥아더 장군'이 역사 왜곡하는 일본을 만들었다 맥아더는 일왕을 전범으로 처벌하지 않고 일본의 '천황제'를 존속시키면서 일왕을 앞세워 점령정책을 펼쳐나갔다.
-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 들어간 구광모 LG회장의 '파격 행보' '착한 기업의 대명사'로 꼽히는 LG그룹 새 대표이사 회장 자리에 故 구본무 회장의 장남 구광모 상무가 선임돼 40대 총수 시대를 맞았다.
-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 좌절하는 취준생 70만명"…난민 취업 알선하는 정부 예멘인의 제주도 난민 신청 인원이 급증하면서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고시텔 관리인의 문자받고 나간 19살 딸이 4년째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2014년 겨울, 졸업을 앞두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19살 딸을 아버지는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 스웨덴전 패배 후 한국 축구 실력만큼 버러져 있던 광화문 광장 '쓰레기 더미들' 한산해진 거리에 시민들이 빠져나가자 거리에는 쓰레기만이 자리를 지켰다.
- "함소원 유산한 줄 알았다"···'악마의 편집'으로 시청자 우롱한 '아내의 맛' 제작진 함소원 부부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는 것처럼 예고한 '아내의 맛'이 '악마의 편집'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 전반 10분짜리였던 실패로 끝난 신태용 감독의 '김신욱 트릭' 높은 평균 신장을 활용해 '키 높이 축구'를 하는 스웨덴을 막기 위해 신장 197cm 김신욱을 선발로 내세운 신태용 감독의 '트릭'은 실패로 끝났다.
- "TK가 흔들렸다"…한국당의 오만이 빚어낸 참패 '보수의 성지' 대구경북에서도 민주당 지지표가 쏟아져나오면서 철옹성 같았던 한국당 표밭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 고객·직원 모두 원하는데도 스타벅스가 '진동벨'을 거부하는 이유 업계 1위 스타벅스가 수년째 "진동벨을 놓아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완강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 당선과 동시에 '180도' 달라진 태도로 소통 거부하는 이재명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당선 확실' 이후 언론과 가진 인터뷰가 논란이다.
- 환경부와 약속하고도 묻지 않고 일회용컵 주는 커피전문점들의 이중성 환경부와 협약을 맺은 커피전문점들은 여전히 매장 내에서 일회용 컵을 만연하게 사용하고 있었다.
- "그동안 믿고 후원했는데…" 후원자 뒤통수 때린 한국 유니세프의 배신 한국 유니세프 위원회가 유엔 산하 국제기구로서 후원금을 깨끗하고 정직하게 운영하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실상은 전혀 달랐다.
- '5만원'짜리 방탄 팬미팅 티켓 싹쓸이해 130만원에 되판 암표상 온라인상에서 5만원 짜리 방탄소년단 팬미팅 티켓이 130만원에 판매되는 등 암표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 일본 정부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세상을 떠나기만 기다리고 있다 위안부에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일본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는 정부와 국회가 필요하다.
- 당신이 몰랐던 '1만엔' 지폐에 새겨진 일본인의 추악한 만행 후쿠자와 유키치의 사상은 일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면서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의 사상적 기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