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밥먹을 시간이 생겼어요"…'휠소터'가 바꾼 택배기사의 하루 일과 휠소터 도입 후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달라진 하루 일과를 조명해본다.
- "성희롱 전력자 서종대 씨를 주택산업연구원 원장으로 뽑는다고요?" 최근 주택 건설업계에서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 있다. 바로 서종대 전 한국감정원장이다. 성추문으로 감정원장에서 해임된 인사가 주택산업연구원의 차기 원장으로 추대됐기 때문이다.
- 유기 동물 살리라고 만든 동물 보호소가 그들의 '무덤'이 돼 가고 있다 버려진 동물을 구하기 위해 보내지는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오히려 자연사 비율이 급증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 "아무리 군대가기 싫다지만 아시안게임이 '군면제' 도구인가요?" 아시안게임의 최고 인기 종목인 축구와 야구에서 몇몇 선수가 대회를 자신의 '군면제' 도구로 삼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 자대 배치 후 51일간 '병가·병원 치료' 받은 지드래곤 '특혜' 논란 군입대한 지드래곤이 계속된 병원 치료 및 병가로 다시금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 "저는 폭언·폭행 당하면서도 환자 목숨을 살려야 하는 응급실 의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응급실'이 위협받고 있다.
- "공룡 부분 아쉽지만"···신과함께2, '억지 눈물' 빼니 1편보다 꿀잼 '저승 삼차사' 강림, 해원맥, 덕춘의 구슬픈 생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1편 때보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불매운동 5년에 지친 남양유업···여론의 '마녀사냥'과 대리점 사장님의 '눈물' 일부 소비자들은 아직도 '남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욕부터 하고 불매운동을 외친다. 그런데 5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여론의 '마녀사냥'에 누군가 남몰래 울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 강남 부자들이 요즘 벤츠·BMW 대신 '현대차 제네시스' 타는 이유 이른바 '불 자동차' BMW 화재 사건으로 강남 부유층 사이에서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선호 현상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만나는 김동연 부총리의 뻔한 '거짓말' 문재인 정부의 경제 수장인 김동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투자'와 '고용'을 요청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이례적으로 강조했다.
- "은행 채용비리랑 다른게 뭡니까?" '이경규 딸' 이예림 데뷔에 분노하는 대중들 오늘(2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이경규 딸 이예림 씨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채용 비리랑 다를게 뭐냐"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 "감독 '기본 권한'마저 짓밟는 한국, 외국인 감독 데려올 자격 없다" 선수 발탁이라는 감독 권한에 문제를 제기하는 일부 축구팬들이 한국 축구를 멍들게 하고 있다.
- "저는 환자 목숨 살리려 신호위반을 한 구급대원입니다" 구급차 사고 발생 시 이유를 불문하고 119대원에게 면책권을 주는 법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 2년 뒤 '도쿄 올림픽'에서도 후쿠시마 방사능은 없어지지 않는다 일본 정부는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후쿠시마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방사능 국가'라는 오명을 씻으려고 작정했다.
- 편의점 점주들 '90만원' 벌 때 '200만원' 가로채 가는 가맹 본사 편의점 점주 7만명의 숨통을 조이는 가맹본사의 높은 수수료를 인하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