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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 고소인 측 "박원순, 속옷차림 사진과 음란한 대화 발송했다"
- "특별한 조문 행렬 아버지가 기뻐하실 것"…마지막 유족인사 전한 박원순 딸
- 홍준표 "박원순 잘못 미화해서는 안돼…이상한 나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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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80일' 만에 막 내린 대권후보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치 일대기
- 청와대가 훤히 보이는 숙정문 인근에서 생을 마감한 '대권 잠룡' 박원순
- 홍준표 "나를 '부동산 부자'라 저격해? 좌파들 진짜 뻔뻔하다"
- 민주당계 충북지사, '청주' 집 팔고 서울 송파구 아파트는 계속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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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도 "문 대통령 아들, 아파트 팔아 2억원 넘는 시세차익 챙겼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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