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 타고 '남미 코스타리카'에서 촛불집회 참석한 교민
- 양팔 잃은 여성에게 남몰래 '인공 팔' 선물한 LG전자
- "시민들이 다 치워서 광화문에 낙엽 말고 치울게 없습니다"
- 불우이웃 위해 하루 500원씩 모으는 '풀빵아줌마'
- 할아버지 '2천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우체국 직원
- 한파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날라주는 현역 군인들
- 나무에서 떨어진 새 구하려고 경찰서 뛰어온 '꼬마 6총사'
- 아기 때문에 촛불집회 참여 못해 '핫팩' 기부하겠다는 엄마
- 오늘 오픈한 카카오프렌즈 홍대점에 등장한 산타 라이언
- "촛불집회 참가자 무료 제공" 종로의 버섯칼국수집
- 집회 앞두고 LED 촛불 배송해준 택배기사가 남긴 메시지
- "100만원 찾아줘 고맙다"며 고개 숙인 6.25 참전용사 할아버지
- 사비 '1000만원' 들여 촛불집회서 세월호 손수건 나눠준 시민
- '2만분의 1' 확률로 맞았다는 소리 듣자마자 '골수 기증'한 군인
- '3천 원짜리' 돈가스로 매년 1천 만원씩 기부하는 신촌 맛집
- 현금 1300만원 줍고도 망설임없이 주인 찾아준 30대 남성
- 노점으로 평생 모은 1억 기부하고 세상 떠난 '고무신 할머니'
- 파주 두일초교생들, 소아암 친구 위해 800만 원 모았다
- 길잃고 쓰러진 '치매 할머니' 업고 병원 달려간 경찰
- '참전 용사' 86세 노병이 통장 보며 눈물 흘린 사연
- 잃어버린 1,300만 원 찾아주니 5천만 원 기부한 사업가
- 아파트에 대자보 써붙여 경비아저씨 해고 막은 초등학생
- JTBC 기자에게 '공짜 서비스' 선언한 미용실
- '급식 단체 투쟁' 벌인 고등학생들로 인해 180도 바뀐 급식 메뉴
- 보석가게서 조롱당한 청소부에게 '금목걸이' 선물한 억만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