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부산행'에서 드러난 인간 이기심의 '밑바닥' '부산행'은 단순한 '좀비 영화'라기보다는 인간의 이기주의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다.
- 일가족 사망해도 '차량 결함' 없다는 현대차의 황당 해명 자동차 결함으로 보이는 사고에도 현대자동차 측은 "결함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어 공분을 사고 있다.
- 우리는 왜 히어로 영화 속 '나쁜놈'에게 끌리는가 마냥 착하기만 한 영웅보다 매력적인 악당이 사랑받는 시대가 왔다. 도대체 악당에겐 어떤 매력이 숨어 있을까.
- "직업이 중국집 배달원"이라는 말에 오열하며 도망친 맞선女 사회적 편견 때문에 가슴 아픈 경험을 했다는 중국집 배달부 A(35) 씨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 '1987'이 천만 영화가 되어야 하는 이유 역사의 퇴행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수많은 사람의 마음속에 1987년도가 기억되어야 한다.
- "왜 여자 아이돌은 영하 10도 한파에도 짧은 옷 입어야 하나요" 지난 25일 '2018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 여자 아이돌들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짧은 의상을 입고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넥슨, 6년 동안 만든 듀랑고로 '돈슨' 이미지 바꿀 수 있을까? 넥슨은 국내 최대 게임 업체답게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하고 있지만 과도한 과금(현질) 유도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 "스미마셍~"이라며 독도 강도질하려는 일본의 검은 속내 '사무라이 정신'은 일본 사회에 뿌리 깊게 박혔고, 일본인 특유의 민족성으로 자리 잡았다.
- 출생신고를 할 수 없었던 여대생은 '신생아 유기 자작극'을 준비했다 신생아 유기 자작극을 벌인 20대 여성, 그 뒤에는 미혼부모가 견뎌야 할 냉혹한 현실이 있었다.
- "다시 재개장했으면…" 중견배우가 전 재산 털어 지은 '무료 놀이공원' 두리랜드 어린이들을 위해 배우 임채무 선생님 전 재산을 털어 지은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휴장에 들어간지 3개월이 지났지만 감감 무소식이다.
-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코카는 눈을 뜨고 주인만 기다리고 있었다 목숨이 붙어있던 강아지 코카스파니엘이 쓰레기봉투 안에서 발견됐다.
- "18학번 새내기들 비상, 오는 3월 '똥군기'의 계절이 돌아온다" 대학교 개강이 한 달도 안남은 지금, 전국에 있는 18학번 예비 신입생들은 입학 준비에 설레어 밤잠을 못이루고 있다.
- '평창 외교'로 외신 극찬 이끌어낸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술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남북관계를 효과적으로 풀어낸 문재인 대통령에게 외신 언론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 "고개 숙이지 말아요"…악조건에도 죽은 동생 이름 빛낸 노선영의 '감동 질주' 동생 故 노진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누나 노선영은 고개를 숙인 채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다.
- 국민 여론 무시한 김보름 기자회견…'왕따 논란' 해명과 반성은 없었다 논란에 대한 해명도 없고, 또 논점도 흐린 여자 팀추월 대표팀의 '긴급' 기자회견은 긴급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기엔 연기가 어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