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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상태에 따라 우리 몸 '온도'는 어떻게 변할까?

분노, 공포, 행복, 슬픔 등 다양한 감정 변화에 따라 신체의 온도 변화를 보여주는 사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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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우리는 평소 분노, 공포, 행복, 슬픔 등 다양한 감정 변화를 겪으며 살아간다.


그런데 우리가 정신적인 감정 변화를 겪으면 육체도 그에 따른 급격한 온도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몰랐을 것이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핀란드의 한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다양한 감정 상태에 따라 신체의 온도 변화를 보여주는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체의 온도가 높으면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표시했으며 반대로 온도가 낮으면 파란색과 하늘색으로 구분한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행복하거나 사랑을 할 때 우리 몸의 온도는 상승해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뒤덮여진 모습이다.


반면 우울감을 겪는 신체는 온도가 급감해 하늘색과 파란색으로 변했다.


이런 감정 상태에 따라 신체의 온도가 변화는 원인은 우리의 감정과 체온 조절을 관장하는 '뇌' 때문인데, 감정을 감지한 뇌는 그에 따른 특정한 신호를 보내 우리 몸의 온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 아래 준비된 사진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감정 상태에 따라 신체의 온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해 보자. 


1.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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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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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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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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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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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당황스러움과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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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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