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시작도 안 했는데 인파 붐빈 오늘(14일)자 인천공항 상황
연휴 시작도 안 했는데 인파 붐빈 오늘(14일)자 인천공항 상황
2018.02.14 17:57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설을 하루 앞두고 고향으로 가는 대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붐볐다.


14일 인천국제공항 측은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이날 18만 2,943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출발 여객은 9만 8,389명으로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을 것으로 보여 혼잡이 우려된다.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 출국장은 고향으로 가는 대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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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제2터미널 개장으로 여행객이 분산되면서 인천공항은 지난해 추석보다 원활한 모습이었다.


오전 8시경 제1터미널의 일부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는 출국 수속을 밟으려는 여객들의 긴 줄이 늘어섰다.


공항 내 커피숍과 패스트푸드점도 끼니를 때우려는 여행객들로 가득 찼다.


인천국제공항 측은 "크게 혼잡하지는 않지만, 여행 성수기와 같은 수준을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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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이날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닷새간 인천공항 이용객은 9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평균 18만 7,961명이 공항을 이용하는 셈인데, 이는 지난해 설 연휴 하루 평균 이용객 수 17만 3,858명과 비교해 8.1% 증가한 것이다.


인천국제공항 측은 설 연휴 기간 100여 명의 특별 근무 인원을 투입하는 등 특별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출국장 혼잡을 막기 위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체크인 카운터 운영시간을 6시 10분에서 5시 40분으로 30분 앞당기고, 법무부와 협의를 통해 제1터미널 3번 출국장도 오전 5시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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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10일 장기연휴 앞두고 벌써부터 난리난 인천공항 현 상황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29일) 오전부터 인천공항은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새해 꿀연휴 앞두고 벌써 난리난 오늘(29일)자 인천공항 상황2018년 새해를 해외에서 맞이하기 위한 수많은 여행객들이 인천공항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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