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괴물 김민석, 한국 올림픽 최초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동메달 획득
빙속괴물 김민석, 한국 올림픽 최초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동메달 획득
2018.02.1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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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이 남자 1500m에서 한국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서 김민석은 1분44초93으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김민석은 라트비아 하랄즈 실로우스와 함께 레이스에 나섰다. 


김민석은 인코스에서 시작하며 빠른 속도로 주파했다.


그는 최종 1분44초93으로 골인했으며, 주형준 또한 1분46초65로 17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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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은 지난해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이 종목과 팀추월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또 이 장소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1,500m에서는 5위에 올라 스타 탄생을 알렸다. 그리고 안방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메달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금메달은 또다시 빙속 강국 네덜란드가 챙겼다. 키얼트 나위스는 1분44초01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누이스의 동료 파트리크 뢰스트는 1분44초86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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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쇼트트랙 500m 결승 출전한 최민정, 페널티로 최종 실격 처리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전에서 최민정이 출전했다.


임효준이 마무리한 대한민국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승 진출남자 대표팀이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조 1위로 통과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

"딸들 졸업할 때 까지만"···조금만 더 살게 해달라는 '암 4기' 엄마의 눈물
입력 2018.12.15 20:37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암 4기 진단을 받고도 딸들에게 교단에 선 모습을 보여주려는 엄마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15일 오후 KBS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암 4기 엄마의 3년 투병기를 담은 'KBS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머리를 밀고 있는 엄마는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며 두 딸을 키우고 있는 김현정 씨다.




김현정 씨는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은 뒤 깊은 절망에 빠졌지만, 곧 '복직'을 결정하며 의지를 다져나갔다.


어린 두 딸들에게 침대에만 누워있는 엄마의 모습이 아니라, 교단에 선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다.


짧아지는 자신의 머리에 "고문같다"는 말을 읊조린 김정현 씨의 눈에서는 곧 한줄기의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김현정 씨는 이후 "딱 15년만 시간을 주세요. 그때까지만 버티다 갈 수 있게 해주세요"라며 하늘에 간절한 호소를 올렸다.



또한 김현정 씨는 "그냥 옆에 있어 주는 엄마이고 싶어요"라며 딸들에 대한 먹먹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오직 딸들에 대한 사랑으로 삶의 의지를 다잡고 있는 김현정 씨의 이야기는 오는 20일(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KBS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침대에 누워만 있는 엄마의 모습이 아니라
교단에 선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딸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암4기 엄마의 3년 투병기#KBS스페셜 오늘 밤 10시, KBS 1TV 방송 pic.twitter.com/8PqSKNrG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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