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짓기'하는 거대 비단뱀 잡아 마을 잔치한 주민들
'짝짓기'하는 거대 비단뱀 잡아 마을 잔치한 주민들
2018.02.13 22:34

인사이트YouTube 'IGSVEN OFFICIAL'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거대한 크기의 암컷 비단뱀과 일반 수컷 비단뱀이 텅 빈 나무통 안에서 짝짓기하다 사냥꾼에게 발견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에서 사냥을 나선 마을 주민이 20피트(약 6m)에 달하는 암컷 비단뱀을 잡아 고기 잔치를 벌였다고 전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토요일에 사냥을 나선 현지 주민 남성들 눈앞에 통나무 하나가 떨어졌다.


그냥 지나치려 했던 사냥꾼들은 텅 빈 나무 속에서 괴상한 소리가 들리자 체인을 사용해 껍질을 베어내기 시작했다.


인사이트YouTube 'IGSVEN OFFICIAL'


통나무 안에서는 일반 크기의 수컷 비단뱀과 6m가 넘는 거대한 암컷 비단뱀이 짝짓기를 하고 있었다.


엄청난 크기의 비단뱀을 발견한 사냥꾼들은 잔뜩 흥분한 채 빠르게 사냥에 나섰다.


이 지역에서는 뱀은 특별한 별미이자 가장 좋아하는 요리 재료다.


전 세계적으로도 5m가 넘는 크기의 뱀을 발견하는 일은 극히 드문 일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IGSVEN OFFICIAL'


거대한 암컷 비단뱀은 건장한 성인 남성 5명이 함께 들기 버거울 정도로 엄청난 크기와 무게를 자랑했다.


사냥꾼들은 짝짓기하고 있던 뱀 두 마리를 빠르게 잡아 힘을 합쳐 힘겹게 트럭으로 옮겨냈다.


거대 뱀과 함께 사냥꾼들이 마을로 돌아왔을 때 주민들에게 엄청난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굶주렸던 마을 주민들이 앞으로 뱀 고기를 며칠 동안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잔뜩 신이 났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은 거대한 뱀의 껍질을 벗겨내 불에 구워 채소를 넣고 냄비에 볶아 밥과 함께 나눠 먹었다.


보도에 따르면 잔치를 하고 남은 뱀고기는 마을 주민 모두 똑같이 배분해 가졌다고 전했다. 


"이무기 아냐?"···美 플로리다서 5.2m짜리 괴물 비단뱀 잡혔다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뱀 사냥꾼이 몸길이 17.1피트(약 5.2m), 짜리 괴물 비단뱀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을 주민 위협하는 길이 7m '비단뱀' 목 졸라 죽인 남성엄청난 크기의 비단뱀과 싸워 이긴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

'위안부' 할머니에 방한 용품 선물하고 간 '방탄' 팬들
입력 2018.12.16 15:44



이에 청소년에게 뜨거운 인기를 끄는 가수를 우상이라는 뜻인 '아이돌'이라고 부른다.


최근 Mnet이 주최하는 '2018 MAMA 시상식'에서 대상을 탄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구촌 아동을 보호하는 유니세프의 얼굴로 활약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에게 기부하는 등 매년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팬들은 그들의 영향을 받아 추운 겨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드는 선행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는 이달에만 몇 번의 기부활동을 펼쳤다.


아미는 최근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 544만여원을 기부했으며, 이달 초 방탄소년단 진의 생일에는 그의 고향인 과천시에 저소득층 여학생을 위한 여성용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15일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있는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에 방한용품과 생필품 등을 후원했다.


이 같은 따뜻한 소식은 오늘(16일) '나눔의 집'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오며 세상에 알려졌다.


나눔의 집 측은 "방탄소년단의 팬분들께서 할머니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주고 갔다"며 이들이 선물한 패딩점퍼, 패딩조끼, 양말세트, 내의세트, 기저귀, 손소독제, 손세정제, 망고, 키위 등을 공개했다.



스타의 귀감이 되는 선한 행동은 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그리고 이에 영향을 받은 팬덤의 선행 역시 스타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팬들 뿐만 아니라, 워너원, 엑소 등 많은 스타 팬들이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생팬의 천국', '극성인 X순이들'이라는 오명을 씻고 한국에 건전하고 긍정적인 팬덤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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