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소녀' 클로이 김, '부모님 나라' 한국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 (영상)
'천재 소녀' 클로이 김, '부모님 나라' 한국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 (영상)
2018.02.13 12:20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국계 미국인 '천재 소녀' 클로이 김이 '부모님의 나라' 한국 평창에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당당히 목에 걸었다.


'천재 스노보더'라고 불릴 만큼 적수 없는 남다른 기량을 과시한 클로이 김은 부모님의 나라에서 최연소 금메달로 올림픽의 새 역사를 썼다.


1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클로이 김은 98.2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너무 어려서 4년 전 소치 올림픽에 출전도 못했던 클로이 김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기쁨을 맛봤다.


인사이트연합뉴스


2000년 4월생인 클로이 김은 17세 9개월이라는 어린 나이로 올림픽 정상에 올라 하프파이프 최연소 우승, 여자 스노보드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1차 시기에서 클로이 김은 1천80도 회전 기술 등을 선보이며 93.75점을 받아 2위 중국 류지아위(85.5점)와 큰 격차로 따돌리며 우승에 한발짝 다가갔다.


클로이 김은 2차 시기에서 전매특허 기술인 2연속 1천80도(백투백 1천80) 회전을 시도했다가 두번째 회전 착지에서 실수가 나와 미끄러졌다.


3차 시기는 승부수를 띄우려는 상위권 선수들의 실수가 이어졌고 류지아위는 3차 시기 49점에 그치면서 클로이 김은 마지막 연기를 펼치기도 전에 우승을 확정지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한국인 부모님을 둔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은 '부모님의 나라'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금메달을 목에 걸어 그 의미를 더했다.


4살 때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해 6살 때는 미국 스노보드연합회 전미 선수권 대회 3위에 올라 스키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클로이 김.


클로이 김은 "부모의 나라인 한국 평창에서 스타가 될 것"이라는 외신들의 예상대로 평창 최고 스타가 됐다.


한편 클로이 김에 이어 중국 류지아위(89.75점)가 은메달, 미국 아리엘 골드(85.75점)가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Naver TV '스노보드 (평창동계올림픽)'


"진규야, 누나 보고 있니?"…노선영, 하늘에 있는 동생과 함께 뛴 1500m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노선영이 하늘에 있는 동생, 故 노진규를 대신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렸다.


"몸이 녹아내린다"…한국 온돌 매력에 빠져버린 평창 외국인 선수들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캐나다 선수들이 한국 온돌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인스타 좀 해주세요ㅠ"···개인 SNS 안해 일상 궁금하게 만드는 스타 7인
입력 2018.12.16 16:46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ocial Network Services)'. 온라인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는 서비스를 칭한다.


이를 통해 연예인은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팬들과 양방향 소통까지 한다.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드라마, 영화, 앨범 등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도 SNS에 방문해 근황을 접하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한다.


하지만 각자의 사정 혹은 개인의 소신으로 SNS 계정을 만들지 않아 팬들에게 아쉬움을 전하는 스타도 있다.


팬들의 기다림에도 끝내 SNS를 만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지, SNS를 안 하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모아봤다.


1. 강동원



'만인의 이상형' 강동원은 팬들이 SNS를 기다리는 가장 대표적인 배우다.


강동원은 한 인터뷰에서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며 "성격상 모르는 사람들과 말을 많이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고백한 바 있다.


2. 공유



드라마 '도깨비'로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공유도 SNS를 하지 않는다.


공유는 "SNS를 통해 사생활을 공개하면 얻는 것도 있겠지만 잃는 것도 있을 것이다"라며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었다.


3. 김동욱



한 웹 매거진 앳스타일과 인터뷰에서 김동욱은 "성격이 좀 그렇다. 일상을 어디에 올려서 공개하는 걸 잘 못하겠다"며 쑥쓰러움이 많은 성격임을 드러냈다.


대신 그는 평소에는 친한 지인들과 술자리, 운동, 여행 등으로 여가 시간을 보낸다며 자신의 일상을 말로 공개했다.


4. 박보영



박보영은 팬들과 함께한 V앱 라이브에서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SNS를 하지 않아 팬들이 서운해한다는 것을 안다"라며 "생각보다 진중하지 않은 성격이기 때문 SNS를 하지 않는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5. 송중기



송중기는 KBS '뉴스9'에 출연해 자신이 SNS를 안 하는 이유를 밝혔다.


송중기는 "잘 못해서 안 하는 거다. 못하는 것이다"라고 SNS 안하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음을 전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


6. 양세종



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난 양세종은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SNS는 있지만 개인적인 SNS는 없다.


양세종은 이에 대해 "이름보다 배역으로 기억해줬으면 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7. 피오



과거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출연 당시 피오는 "기계와 친하지 않다"며 "인터넷 뱅킹도 못 한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기계치인 피오를 대신해 소속사는 피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그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는 '피오 SNS 할 줄 모름. 회사에서 직접 운영'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입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