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떠나는 6개월 인턴 직원에 손석희 사장이 전한 작별인사
JTBC 떠나는 6개월 인턴 직원에 손석희 사장이 전한 작별인사
2018.02.08 16:34

인사이트Facebook '소셜스토리 - JTBC'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JTBC의 보도 담당 사장이자 메인 뉴스 앵커인 손석희 앵커가 6개월 인턴 계약 기간을 끝내고 회사를 떠나는 직원에게 무심한 듯 따뜻한 작별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 JTBC 뉴스룸이 끝나고 이어진 '소셜라이브'에서는 지역 주재 기자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한 인턴 직원 소셜라이브의 본격적인 시작 전 지역 기자들에게 마이크를 건네기 위해 카메라 앞으로 뛰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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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본 손석희 앵커는 인턴을 불러세웠다.


손 앵커는 인턴에게 마이크를 건네며 "잠깐만, 이쪽으로 와보세요"라며 "오늘이 인턴기자가 뉴스룸에 나오는 마지막 날이라고 해서"라고 그를 붙잡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까지가 인턴들의 근무 기간이죠?"라고 자신 있게 물었지만 인턴은 "아니요, 다음 주요"라고 답해 손 앵커를 머쓱하게 했다.


손 앵커는 잠시 당황한 듯하면서도 "6개월 동안 정이 많이 들었을 텐데, 우리 이용자분들도 많이 서운해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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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턴에게 "잘 가세요"라고 무덤덤한 듯 따뜻한 한 마디를 건넸다.


JTBC의 보도 담당 사장이자 메인뉴스 앵커를 맡고 있는 손 앵커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6개월을 함께 지낸 인턴에게 건넨 작별인사였다.


인턴도 손 앵커와 선배 기자들에게 "조심히...건강하세요"라고 말을 남겼고 손 앵커도 "조심할게요"라고 웃으며 화답했다.


소셜라이브가 끝난 뒤 손 앵커는 인턴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끝까지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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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알아보겠다"…라켓 선물하겠다는 정현에 손석희가 보인 반응손석희 앵커가 테니스 선수 정현에게 라켓 선물을 받자 김영란법을 확인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순실 게이트'로 성폭행 피해 제자 외면했던 손석희가 뒤늦게 쓴 반성문 (영상)'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지금껏 성범죄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지 못했던 지난 과거를 반성했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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