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세포도 파괴하는 '초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끼치는 악영향 5
뇌세포도 파괴하는 '초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끼치는 악영향 5
2018.01.20 10:07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10㎛이하의 입자상의 물질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황사와 혼동되기 쉬우나 두 가지는 엄연히 다르다.


황사는 중국 내륙에 위치한 내몽골 사막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래와 흙먼지로서, 칼륨, 철분 등 토양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위적인 오염물질에 오염된 적이 없다면 그다지 유해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다르다. 


미세먼지는 산업시설, 자동차 배기가스 등 사람들의 활동 중에 발생하는 것으로 중금속, 유해 화학물질 등이 들어있어 호흡기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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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만약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면 우리 몸은 고스란히 피해를 입게 된다. 


아래 마스크를 쓰지 않았을 경우 우리의 몸에 끼칠 수 있는 악영향을 설명했으니 확인하자.


특히 이번 미세먼지는 주말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심각성을 가지고 꼭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쓰도록 하자.


1. 호흡기에 치명적인 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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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아 폐포를 통해 혈관에 침투한다.


이는 염증을 일으켜 혈관 손상, 협심증 그리고 폐암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평소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이라면 병이 악화될 수 있다.


2. 뇌세포도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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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뇌세포도 손상시킬 수 있다.


뇌 기능 저하, 인지 기능 저하, 치매나 뇌졸증 유발 위험성도 증가시킨다.


3. 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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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임신 중이라면 특히 조심해야 한다.


만약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자폐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4. 피부에도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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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으로 주목받았지만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을 경우 피지와 함께 섞여 모공으로 들어가며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다.


또한 아토피를 앓고 있다면 미세먼지는 독이다.


건조한 피부에 미세먼지까지 달라붙을 경우 간지러움이 더 심해진다.


5.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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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제대로 씻어내지 못할 경우 탈모라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두피의 모공이 미세먼지에 의해 막히고,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 세포가 활발히 활동하지 못하면 결국 모발이 가늘어지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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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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