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점서 팝업스토어 오픈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하농
현대백화점 무역점서 팝업스토어 오픈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하농
2018.01.12 19:11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하농'과 손잡는다.


하농이 12일부터 1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하는 팝업스토어 '올 어바웃 베드 페어(All About Bed Fair)'에 참여해 코코맡 매트리스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하농 뿐 아니라 덕시아나, 템퍼, 시몬스 등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인사이트하농


하농은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코코맡 일부 제품을 20∼25% 할인 판매하며 전시품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코코맡은 매트리스 전체를 스프링 하나 없이 해초, 린넨, 거위털, 울, 면, 말총 등 천연 소재로 가득 채워 습도 조절 능력이 탁월하며 침구도 함께 판매한다.


하농 관계자는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고객이 친환경적이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는 코코맡 매트리스의 매력을 접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 올 어바웃 베드 팝업스토어는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2018년 1월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1위'롯데백화점'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하여 올해 첫 국내 6개 백화점의 브랜드 평판지수를 조사한 결과 1위는 롯데백화점, 2위는 현대백화점, 3위는 신세계백화점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키즈 전문관' 들어서는 현대백화점 천호점현대백화점 천호점 8층에 '유·아동 특성화 콘텐츠'로만 구성된 키즈 전문관이 오픈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

하루 종일 학원 뺑뺑이에 '밤샘 공부'하다 과로로 숨진 9살 아들
입력 2018.12.10 13:32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공부하기를 강요받던 9살 소년이 과로사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는 엄마의 비정상적인 교육 욕심에 고작 9살 된 아들이 사망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9살 소년 티엔(天)은 의식을 잃은 상태로 한밤중 응급실에 실려 왔다.


그 원인은 과로와 스트레스. 의사는 티엔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소년은 응급실에 실려 온 지 3시간 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티엔의 엄마는 아들의 시신 앞에서 "저녁에 아이에게 매운맛 간식을 먹였다. 그게 잘못됐다"며 통곡했다.


그 말에 의사는 "매운 음식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아이의 사망 원인은 과로사다. 어떻게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방치했느냐"고 말했다.


티엔이 과로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병원 바닥에 주저앉은 엄마. 그는 아이가 더 잘되길 바라는 욕심이 아들을 죽게 했다는 허망함에 눈물만 흘렸다.


엄마는 아들이 학교가 끝나면 피아노와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학원을 보내왔다. 또 운동도 게을리하면 안 된다고 아이 이름으로 헬스도 끊었다.



학교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했던 티엔은 최근 저조한 성적을 보였고, 엄마는 이를 못마땅해 하며 밤새 아이에게 공부를 시켰다.


티엔이 응급실에 실려 가던 날에도 자정이 넘어서까지 공부를 하다 코피를 흘리며 쓰러졌다고 한다.


담당 의사는 "도를 넘어선 부모의 교육 욕심이 불러온 참사다. 요즘 현실이 이렇다. 성적이 아닌 아이들의 행복을 먼저 살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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