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에 개봉하는 '신과 함께2'가 기대되는 5가지 이유
올여름에 개봉하는 '신과 함께2'가 기대되는 5가지 이유
2018.01.13 12:09

인사이트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1)이 지난 4일 한국 영화 역대 16번째로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


인간의 죽음 이후 49일 동안 저승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신과 함께1'는 그동안 한국 영화 역사상 본 적 없는 독특한 소재로 관객들을 홀렸다.


'신과 함께1'의 흥행몰이로 많은 관객이 속편 '신과 함께-인과연'(이하 신과 함께2)에 대한 기대감도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조연인 줄만 알았던 고물 줍는 할아버지와 아이 그리고 이들을 지키는 성주신 등 아직 펼쳐지지 않은 이야기가 많이 남았다.


많은 관객 눈물샘 폭발하게 만들었던 '신과 함께1'의 속편 '신과 함께2'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5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아래 내용과 함께 영화 '신과 함께2'가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감에 부풀어 오르길 바란다.


1. '성주신' 마동석의 활약

인사이트(좌) 네이버 웹툰 '신과 함께' / (우) 연합뉴스


배우 마동석은 편안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영화 '신과 함께1' 끝부분에 등장한다.


그는 '신과 함께1' 조연으로만 보였던 고물 줍는 할아버지와 아이의 성주신으로 '신과 함께2'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성주신'은 집을 지키는 신(神)으로, 보통 철거될 위기에 놓인 집을 지킨다.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그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성주신의 성격이 마동석이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의리 넘치는 이미지와 비슷하다.


실제 웹툰 '성주신'과 마동석의 싱크로율은 100%를 자랑해 관객들의 '신과 함께2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집을 지키는 신(神) '성주신'으로 속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게 했다.


2. 저승 3차사의 과거

인사이트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망자를 저승으로 이끄는 저승 3차사의 과거들이 올 하반기 개봉하는 영화 '신과 함께2'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이미 '신과 함께1'에서는 전쟁터에서 갑옷을 입고 있은 장수의 모습을 한 강림의 과거가 살짝 공개됐다.


이와 함께 과거의 경험이 없다는 덕춘과 인간에 대한 신뢰가 없는 해원맥의 사연이 펼쳐진다.


이들의 과거와 더불어 많은 관객의 궁금증을 유발한 '어떻게 강림, 해원맥, 덕춘이 저승차사가 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3. 고물 줍는 할아버지와 아이의 비밀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신과 함께'


영화 '신과 함께1'에 등장하는 고물 줍는 할아버지와 아이는 단순히 조연이 아니라 속편을 이끄는 주인공이다.


죽음이 닥친 할아버지를 데리러 온 해원맥과 덕춘이 성주신과 함께 등장하는 모습은 영화 '신과 함께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할아버지가 떠나면 혼자 남을 어린아이의 이야기도 펼쳐지니 벌써부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4. 염라대왕과 강림 간의 관계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우정출연으로 등장한 염라대왕 이정재는 영화 '신과 함께2'에서도 등장한다.


염라대왕은 '신과 함께1'에서 원귀를 찾으러 이승에 내려간 저승차사 강림 앞에 해원맥으로 변장해 내려왔다.


과거 저승차사 강림과 밀접한 관계로 보이는 염라대왕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5. 원귀 김수홍과 원일병의 못다한 이야기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2'에서는 원귀 김수홍과 군대 후임이자 모두의 괴롭힘의 대상인 관심사병 원일병 간의 사연도 등장한다.


앞서 '신과 함께1'에서는 육군 병장 김수홍은 관심병사 원일병과 함께 야간 경계 근무를 섰다가 실수로 그만 총에 맞는 억울한 죽음을 당해 원귀가 됐다.


원귀가 되기 전 함께 노래를 만들며 절친한 선후임 관계였던 두 사람의 못다한 이야기가 심도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내년 8월 개봉 앞두고 '꿀잼' 예고한 '신과 함께 2' 배우 라인업오는 8월 개봉하는 '신과 함께 2'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역대급' 라인업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영화 '신과 함께' 2018년 첫 1천만 관객 돌파…"역대 16번째"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지난해 1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택시운전사'에 이어 2018년 첫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디지털뉴스팀

우승 후 '뜻밖의 스킨십(?)' 시도한 베트남 선수 다급하게 막아낸 박항서
입력 2018.12.16 07:38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우승은 기쁜 일이지만, 그래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었다.


베트남을 10년 만에 동남아시아 왕좌에 앉힌 '쌀딩크' 박항서 감독이 선수의 기습(?)을 필사적으로 막아냈다.


지난 15일(한국 시간)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0로 승리했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던 베트남은 1, 2차전 합계 3-2로 말레이시아를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베트남의 스즈키컵 우승은 지난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 베트남 전역은 기쁨으로 들끓었다.


이는 새로운 역사를 쓴 선수들과 박 감독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들은 경기 후 그라운드를 누비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런데 우승 세레모니 도중 아찔한(?) 장면이 발생했다. 한 선수가 박항서 감독에게 다가갔다.


다가온 선수를 본 박 감독은 몸을 돌렸는데, 선수는 갑자기 고개를 꺾어 각도(?)를 잡고 박 감독에게 돌진했다.



하지만 박 감독은 냉철한 승부사였다. 우승의 기쁨에 도취되지 않고 필사적으로 고개를 돌리며 손으로 선수를 막아낸 것이다.


이어 그는 가벼운 포옹과 함께 선수를 토닥이며 진정시켰다. 박 감독의 안경이 삐뚤어질 정도로 다급한 상황이었다.


한편 2018년 한 해에만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사상 첫 준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4강 진출, 스즈키컵 우승이라는 굵직한 성과를 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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