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여성 임원 10명으로 늘었다···"창사이래 첫 두 자릿수"
포스코그룹 여성 임원 10명으로 늘었다···"창사이래 첫 두 자릿수"
2018.01.12 14:36

인사이트

유선희 포스코인재창조원 글로벌리더십센터장 전무(왼쪽)과 이유경 포스코 상무 / 포스코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창사 이후 처음으로 포스코그룹 여성 임원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포스코그룹은 여성 임원이 7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인사에서 유선희 포스코 인재창조원 글로벌리더십센터장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이유경 포스코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하는 등 전무 1명, 상무 1명, 상무보 3명이 새로 탄생했다.


유선희 전무는 삼성그룹 출신으로 1997년 외환위기 때 삼성SDS에 과장 2년 차로 입사했다.



2003년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옮겨 평가 센터 부장을 지내면서 임직원 교육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유 전무는 2012년 포스코 상무보로 이직하면서 당시 포스코에서 유일한 여성 임원이 됐다.


이후 글로벌리더십센터장으로 임직원 교육을 총괄해왔으며 2013년 상무로 승진했다.


유 전무는 포스코 창사 이래 첫 여성 전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이유경 상무는 이번 인사를 통해 설비자재 구매실장에 임명됐다.


이 상무는 1990년 포스코 여성 공채 1기로 입사했고 수출부서에서 동남아 냉연 수출과 수출 계획을 담당하다 구매부서와 설비매각팀 리더, 비철팀 리더, 합금철팀 리더를 거쳐 2012년에는 철원류팀과 합금팀, 비철팀을 관할하는 제강 원료구매그룹 리더를 지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2014년 이 상무는 포스코 출자사인 포스코엠텍 상무보로 승진하면서 포스코 여성 공채 출신으로는 최은주 포스코켐텍 상무에 이어 두 번째로 임원에 올랐다.


이 밖에도 오지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기술혁신그룹장과 방미정 포스코 휴먼스그룹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홍진숙 포스코 홍보그룹장은 상무보로 승진해 포스코 대우로 자리를 옮겼다.


홍진숙 상무보와 자리를 맞바꾼 최영 상무보는 포스코로 복귀해 언론홍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성 제고와 여성인력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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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

'동치미 무' ASMR 영상 신고 당해 삭제됐다는 띠예
입력 2018.12.15 13:05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유튜버 띠예가 구독자 달콤이들에게 속상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4일 유튜버 띠예는 자신의 채널에 "동치미 무 ASMR을 모르고 삭제해버렸어요. 죄송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띠예가 아무 말 없이 동치미 무를 먹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초등학생의 순수한 모습에 2일 만에 150만 조회 수를 돌파한 것이었다.


귀여운 영상 삭제 소식에 구독자들은 아쉽지만 띠예를 응원했다.



하지만 15일 띠예는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띠예는 유튜브 계정에 "달콤이 여러분 제가 삭제한 것이 아니라 동치미 무 ASMR이 신고가 당한 거였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왜 신고를 당했는지 알아보신대요. 앞으로 열심히 해서 신고받지 않게 해볼게요. 죄송하고 사랑해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알고 보니 띠예는 자신이 무언가를 잘못 눌러 삭제한 줄 알았던 그 유튜브 영상이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삭제를 당한 것이었다.



현재 동치미 무 ASMR 영상은 유튜브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여 삭제된 동영상으로 변했다.


뿐만 아니라 "악플 달지 말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띠예의 머랭 쿠키 ASMR 영상 역시 게재한지 1시간도 안돼서 삭제됐다.


그저 초등학생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었는데 신고를 당했다는 소식에 구독자들은 "대체 누가 신고 한거야", "달콤이들은 사람도 찢어!", "울 띠예 상처받지 말았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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