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물세차 도와주려 차 문 활짝 열어놓은 '효녀' 로희 보고 '멘붕'빠진 기태영
아빠 물세차 도와주려 차 문 활짝 열어놓은 '효녀' 로희 보고 '멘붕'빠진 기태영
2018.01.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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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로희가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며 아빠 기태영을 멘붕에 빠트렸다.


지난 1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인 209회 '아빠니까 괜찮아' 편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예고편에서 로희는 아빠 기태영의 세차를 도와주는 효녀 면모를 뽐낸다.


착한 로희는 "자~ 청소해 봅시다"라며 적극적으로 아빠의 세차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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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이내 로희는 차 안에 있던 애착인형 '모이'를 찾게 되고, 로희는 스스로 차 문을 열어 차 안에 있던 모이를 챙겨 나왔다.


안타깝게도 차 문을 여는 법만 알고, 닫는 법은 모르는 로희.


로희는 "왜 문이 안닫히지?"라고 말했지만, 반대편에 있던 기태영은 이를 못듣고 물 세차를 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활짝 열린 문 사이로 거센 물줄기가 들어가 기태영 차 안은 '물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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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 상황을 인식한 기태영은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로희는 이런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기만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기태영은 로희의 방해(?) 속에서 세차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기태영과 천방지축 로희의 세차 이야기는 오는 14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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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 KBS 안테나 ]'


기저귀 떼고 처음 입은 팬티가 자꾸 엉덩이에 껴서 속상한 로희 (영상)기저귀를 뗀 로희가 자꾸만 팬티를 먹는(?) 야속한 엉덩이에 고통 받았다.


"젤리 어딨떠요?" 걸그룹 '여자친구'에 또박또박 간식 요구하는 '똑똑이' 로희 (영상)'먹방요정' 로희가 그룹 '여자친구'가 건네는 젤리에 온통 마음을 뺏긴 모습을 보이며 귀여움을 선사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목숨 걸고 불길 속 뛰어들어 할머니 구한 스리랑카 불법체류자, 우리 '국민' 된다
입력 2018.12.16 13:35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자신의 목숨을 걸고 뜨거운 불길 속에서 90대 할머니를 구한 청년이 있다.


그는 스리랑카 출신으로, 우리나라에서 불법 체류하며 살아가던 외국인 노동자였다.


국적과 상관없이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린 이 청년. 그에게 특별한 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16일 법무부는 지난 13일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을 개최해 스리랑카인 니말(38) 씨에게 영주자격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니말 씨가 참석위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받은 '영주자격'은 귀화, 국적 취득 바로 전 단계로 사실상 국민과 같다. 


앞서 니말씨는 지난해 2월 경북 군위군 고로면의 한 과수원에서 일하던 중 불이 난 인근 주택에 뛰어들어 A(90) 할머니를 구해냈다.


그는 구출 과정에서 목과 머리, 손목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유독가스 흡입으로 폐 손상을 입어 현재까지도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니말 씨는 아픈 몸을 이끌고 국내 스리랑카 사찰에서 종교와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보여 깊은 울림을 준다.



이에 니말 씨는 불법체류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해 '의상자'로 지정됐다.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주권을 받은 사례는 니말 씨가 최초다.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6월 니말 씨가 국내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기타자격(G-1) 체류 허가를 내줬다. 이어 불법체류와 관련한 범칙금을 면제해주기도 했다.


니말 씨의 영주권 수여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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