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누구 거냐" 질문에 "왜 나한테 물어봐"라며 버럭한 장제원 (영상)
"다스 누구 거냐" 질문에 "왜 나한테 물어봐"라며 버럭한 장제원 (영상)
2018.01.12 08:48

인사이트JTBC '썰전'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다스 소유주와 다스 수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제원 의원은 "다스는 경주의 일개 기업이다. 평범하게 수사하고 법과 절차에 따라 지방 검찰청에서 조용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언주 의원은 "현재 MB가 실소유주인지 증거가 나온 것은 없다. 하지만 최소한 MB가 대부쯤은 된다. MB가 일감 몰아주기에서 이만큼 큰 것이다. MB의 그늘이 없었으면 사실 지금의 다스는 없었을 것"이라고 지작했다.


인사이트JTBC '썰전'


이어 "다스가 누구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회사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된 건가. 이렇게 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인가가 중요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여러 가지 문제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이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주민 의원도 "이 사건은 작은 사건이 아니다. 정호영 특검 수상한 행적도 분명히 있다"며 "'농단'으로 비쳐질 수 있는 사건이다. 쿨하게 자유한국당이 조사하라고 하고 그 결과에 대해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면 된다"고 요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썰전'


하태경은 의원은 "결론적으로 장 의원 생각에 다스는 누구 것이냐"며 "현재 가장 지옥 맛인 사람은 MB 아들인 것 같다. 그냥 자기 게 되는 건데 별말도 못 하고 자기 것은 빼앗기게 되는, 그냥 MB가 탁 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에게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해야 끝나지 그런데도 더 하면 정치 보복이라고 역공할 수 있는 거다. 장 의원도 다스가 누구 것인지 대답 못하지 않냐"라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인사이트JTBC '썰전'


그러자 장제원 의원은 "제가 어떻게 압니까? 제가 경찰입니까? 저보고 대답하라고 하면 저도 모른다. 왜 나한테 다스에 대해 물어보냐"며 발끈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주민 의원은 "아까 저한테도 UAE 임종석 실장 방문한 거 얘기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Naver TV '썰전'


"문 대통령 '철부지 아들' 같다"고 디스했다가 본전도 못찾은 장제원 의원전우용 역사학자가 트위터를 통해 장제원 의원의 아들을 언급하며 '팩트 폭격'을 날렸다.


장제원, 제천 화재에 "문재인 대통령 할 일이 겨우 울먹이는 것이냐"문재인 대통령이 제천 화재 희생자 장례식장을 찾아 울먹이며 유가족 위로한 것과 관련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이 비난에 나섰다.


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어린 나이에 '가난한 집안' 일으킨 '영앤리치' 스타 6인
입력 2018.12.13 13:55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연예인들은 평생을 힘든 시기 없이 살아오며 커다란 집, 좋은 차, 화려한 옷 등과 함께 했을 것만 같다.


하지만 이들 중에는 어린 시절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기를 보낸 이도 있다.


그 힘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성장한 그들.


가난한 시절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집안을 일으킨 스타 6명을 소개한다.


1. 도끼



'영앤리치'의 아이콘 도끼도 과거 가난했던 시절이 있었다.


도끼는 과거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아 컨테이너에서 살았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내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자신의 실력만으로 최고의 래퍼이자 프로듀서 자리에 오른 도끼는 여러 대의 슈퍼카와 수억원짜리 시계 등을 자랑하며 남다른 '스웩'을 뽐냈다.


2. 박보검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보검이 수년 전 파산 신청을 했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지난 2008년 박보검의 아버지는 대부 업체에서 3억원을 빌리며 대출 과정에서 당시 미성년자인 박보검을 연대보증인으로 등록했다.


이후 박보검의 연예계 활동 수입이 발생하자, 연대보증인 박보검에게 채무 변제 요구가 왔고 높은 이자율로 원금 3억원이 8억원으로 증가했다.


결국 박보검은 지난 2014년 개인파산, 면책 신청까지 해야 했다.


3. 배정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한명인 배정남.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한 배정남은 어려웠던 학창 시절을 고백했다.


배정남은 "내가 고등학교 때 전교 1등으로 취업을 했다"라며 "시급이 2,050원이었다. 첫 월급이 오십몇 만 원이었다. 철야하면 4,100원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19살 때까지 악착같이 돈을 벌다가 단순히 쉬고 싶어서 수능을 봤다고 전했다.


배정남은 "무단결근하면 월급이 빠진다. 나라에서 치는 수능은 일당이 안 빠졌다. 그래서 수능 쳤다. 쉬려고"라고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4. 아이유



아이유는 부모님이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빚쟁이들의 독촉에 시달려야 했다.


이후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와 단칸방에서 생활하게 된 아이유는 겨울철 보일러를 제대로 켜지 못하고 감자로 끼니를 때웠다.


특히 단칸방에는 수시로 바퀴벌레가 나타날 정도로 지저분했다고 한다. 


5. 세정



지난해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한 세정은 "학창시절 나라에서 지원하는 결식아동 급식카드로 끼니를 해결했을 정도로 집안 사정이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종류별로 다 시켜 먹고 현금으로 계산하자'고 엄마와 약속했다"고 당시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6. 혜리



tvN '응답하라1988'로 대박을 친 뒤 10억원 이상의 광고 모델 수입을 올린 혜리.


혜리는 tvN '택시'를 통해 어려웠던 가정사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혜리는 "집에서 항상 가장인 느낌이 있었다. 그 부분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제게는 긍정적인 효과였던 것 같다. '우리 집은 왜 이렇게 가난해'가 아니라 '나는 돈을 많이 벌어서 우리 엄마, 아빠 집을 해 주겠어'라고 생각했다"라며 효심 깊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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