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치우다 공사장서 떨어진 '쇠 파이프'에 머리 맞고 숨진 '40대 환경미화원'
쓰레기 치우다 공사장서 떨어진 '쇠 파이프'에 머리 맞고 숨진 '40대 환경미화원'
2018.01.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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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환경미화원이 공사장에서 떨어진 쇠 파이프에 머리를 다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3시 30분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환경미화원 A(48) 씨가 쇠 파이프로 머리를 맞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공사장 인근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A씨는 부상을 당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씨 머리 위로 떨어진 쇠 파이프의 길이는 약 2m, 굵기는 2cm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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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해당 쇠 파이프가 떨어진 장소를 파악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루 18시간 격무에 시달리는 환경미화원들의 과중한 업무가 사고로 이어지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지난 4일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환경미화원 업무상 재해, 사망 등 안전사고 원천 차단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안전 법'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에는 환경부가 각 지자체로 모두 위임했던 '안전장비 기준' 및 '수거차량 안전기준'을 일괄적으로 마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환경부가 그간 실시하지 않았던 폐기물처리 관련 '안전사고 실태조사 및 안전점검'에 대한 내용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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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8시간' 일하며 혼자서 쓰레기 '660톤' 치우는 환경미화원들환경미화원들의 열악한 작업환경에 대한 실태가 드러나 충격을 자아낸다.


쓰레기 치우다가 자신이 끌던 '청소 차량'에 깔려 숨진 환경미화원이른 아침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치우던 청소부가 비극적인 사고를 당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YG가 '보석함'에서 탈락시키고 땅을 치고 후회하는 스타 6인
입력 2018.12.16 09:4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예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배우들을 키워낸 YG엔터테인먼트.


YG는 원타임, 빅뱅, 2NE1,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굵직한 스타들을 배출하며 국내 최고의 연예 기획사로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제아무리 뛰어는 감을 가지고 있는 회사라도 모든 인재를 알아볼 순 없는 법.


천하의 YG도 과거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원석을 발견하지 못한 일화를 전하며 후회의 뜻을 내비쳤다.


대한민국 연예계를 좌지우지하는 스타 중 YG가 미처 알아보지 못한 스타는 누가 있을까. 


다른 기획사에서 데뷔해 양현석의 가슴 한편을 아리게 만든 스타들을 알아보자.


1. 박보검




YG 양현석 대표가 가장 후회한다는 '아쉬운 인재' 중 한 명은 바로 박보검이다.


박보검은 YG에 오디션 비디오를 보냈지만 아무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수영 선수로 활약했지만 슬럼프를 이기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그만뒀다는 박보검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진 우리 가족을 내가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에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카메라로 찍어 큰 회사에 보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2. 청하




양현석 대표의 가슴을 씁쓸하게 만든 또 다른 스타는 대세 가수 청하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 1'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I.O.I(아이오아이) 멤버로 뽑힌 청하도 YG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봤었다고 한다.


현재 MNH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하는 'Roller Coaster', 'Why Don’t You Know' 등을 연달아 히트 치며, 대세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3. 레드벨벳 웬디



YG 양현석 대표가 가장 아쉬워하는 인물 중 한 명은 바로 레드벨벳의 웬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 잡은 레드벨벳의 웬디 또한 과거 YG의 오디션을 치렀지만 합격하지 못했다고 한다.


레드벨벳의 웬디가 아닌 블랙핑크의 웬디가 될 수 있었지만, 현재 웬디는 또 다른 대한민국 대표 연예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


4. 비




슈퍼스타 비 또한 YG가 놓친 인재 중 한 명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비는 데뷔 전 약 스무 개 정도의 오디션에 지원해서 떨어졌다고 한다.


그중 한 곳이 바로 YG엔터테인먼트라고. 


비를 발굴해낸 박진영은 과거 방송에서 "내가 지훈이를 뽑은 이유는 눈빛 때문이다. 굶기 직전의 새끼 사자 같았다. 어떤 아이인지 궁금했다"라고 언급했다.


YG 양현석의 라이벌 박진영의 안목이 조금 더 빛났던 순간이다.


5. 크러쉬



YG가 알아보지 못한 의외의 스타가 또 한 명 있다.


바로 최고의 음원 강자 크러쉬이다.


크러쉬 역시 과거 데뷔 전 YG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을 지원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YG와 크러쉬의 만남이 이뤄졌다면, 과연 어떤 음악이 탄생했을까?


6. 이하늬



배우 이하늬 또한 YG가 놓친 대표적인 스타 중 한 명이다.


심지어 이하늬는 과거 YG의 연습생으로 있었지만, 데뷔를 하지 못하고 YG와의 연을 이어가지 못했다고 한다.


그는 함께 연습 생활을 했던 구혜선, 박봄과 함께 걸그룹 2NE1 후보 멤버였다고 밝혀 많은 팬들의 놀라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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