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장에서 상 받으러 올라온 '후배들'을 대하는 김연아의 자세
시상식장에서 상 받으러 올라온 '후배들'을 대하는 김연아의 자세
2018.01.10 15:26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피겨 여왕 김연아가 후배들에게 상패를 전달하며 뜨거운 포옹을 안겼다.


그 가운데 김진서 등 남성 피겨스케이트 선수에게만은 시크한 스킨십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는 올림픽 최종 선발전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이 열렸다.


이날 참가자였던 임은수, 유영, 최다빈, 이준형, 차준환, 김진서 등의 선수들은 김연아에게 직접 상패를 전달받았다.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


김연아는 후배 선수들에게 상패를 전달하며 뜨거운 포옹을 선사해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후 김연아는 시상대 위치를 잘못 잡고 서있는 후배 이준형 선수를 조용히 부르더니 위치를 알려주는 친절함도 보여줬다.


김연아는 시크한 분위기의 소유자이지만, 후배들에게만큼은 늘 스스럼없이 다가간다.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


그녀는 후배들에게 항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김연아의 후배사랑이 느껴지는 시상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


스피드 스케이팅 도전했다 '꽈당' 넘어진 김연아의 굴욕 (영상)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피겨 선수 김연아가 스피드 스케이팅에 도전했다가 굴욕(?)을 당했다.


김연아 이후 피겨 '200점' 넘긴 유영의 스케이팅 직캠 (영상)'피겨 여제' 김연아 선수 이후 첫 200점대를 돌파한 유영의 경기 영상이 화려한 예술성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영화 '여주인공' 대신 헬멧 없이 오토바이 질주신 촬영하다 인생 박살난 대역 배우
입력 2018.12.14 14:54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영화 촬영 중 인생을 빼앗긴 끔찍한 사고를 당한 대역배우가 제작사를 상대로 억대 소송에 들어갔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오토바이 전력질주신을 촬영하다 사고가 난 베테랑 대역 배우 올리비아 잭슨(Olivia Jackson, 37)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올리비아는 영화 '스타워즈', '매드맥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히트작에 대거 출연한 대역 배우 전문가다.


업계에서 유명했던 그는 액션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에서 여주인공인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밀라 요보비치(Milla Jovovich)의 대역 배우 제안을 받았다.




촬영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진행됐고, 끔찍한 사고는 오토바이신을 찍던 날 발생했다.


지난 2015년 올리비아는 헬멧이나 보호대 등 안전장비 없이 오토바이를 빠르게 타고 달리다 카메라가 달려있던 크레인에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올리비아의 얼굴 절반이 찢겨나갔고 갈비뼈가 모조리 부러지는 등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


병원으로 이송된 올리비아는 사고 충격으로 17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다.



겨우 의식을 회복한 올리비아는 왼쪽 팔을 절단했으며, 어깨와 척추 등 관절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었다.


거울을 볼 때마다 흉측한 모습으로 변한 자신의 모습에 절망감에 휩싸이고 있다는 올리비아.


그는 3년이 지난 지금도 사고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좋아하던 대역 배우 활동도 하지 못하게 돼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올리비아는 당시 제작사 측을 상대로 220만 파운드(한화 약 31억4천만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금을 청구한 상태로 오는 2019년 법정 소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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