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에 화재 난 것 보고 뛰어들어가 환자 수십명 구한 군인
요양시설에 화재 난 것 보고 뛰어들어가 환자 수십명 구한 군인
2018.01.10 09:59

인사이트Facebook '대한민국 육군'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휴가 중이던 국군 장병이 요양 시설에 난 화재 현장에서 수십 명의 환자를 대피시켜 소방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지난 9일 육군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30 기계화 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인 하유성 중사의 사연을 전했다.


하 중사는 지난 연말 휴가 중 우연히 동두천 인근 요양시설에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


별다른 보호 장비도 없는 상태였지만 그는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화재가 발생한 건물로 뛰어들어갔다.


인사이트화재 / gettyimagesbank


이어 자욱한 연기를 헤치며 거동이 불편한 환자 수십여 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하 중사의 빠른 대처 덕분에 화재는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내지 않고 조기에 진화됐다.


이에 동두천소방서는 최근 하 중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하 중사는 "생각할 틈도 없이 몸이 먼저 뛰어들어갔다"면서 "또 같은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사이트화재진압 / gettyimagesbank


한편 지난해 11월에는 부산 태종대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한 육군 장병들이 인근 화장실로 달려가 물을 실어 나르며 화재 진압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당시 장병들은 소방대원들이 도착한 뒤에도 소화전 호스를 설치하고 현장까지 안내하는 등 진압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할머니 도와 무거운 짐 들고 역까지 걸어가는 육군 장병무거운 짐을 들고 힘들어하는 할머니를 도와주는 한 육군 장병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중국집에 온 군인 4명에게 남편이 짜장면과 탕수육을 쏜 이유"중국집에서 만난 군인들에게 남편이 저녁을 샀다"는 어느 아내의 이야기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꽃가루 만지다가 '친구' 지민에게 '줍줍' 당하는 뷔
입력 2018.12.14 16:08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천진난만한 방탄소년단 뷔를 '현실 친구' 지민이 케어해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12일 일본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팬스 초이스 인 재팬'이 개최됐다.


이날 대상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방탄소년단이었다.


월드 클래스 인기를 자랑하는 이들이지만, 여전히 순수한 멤버들의 모습은 더욱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멤버 뷔는 그중에서도 한결같은 '어린 왕자'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뷔는 시상식 중 쏟아진 꽃가루를 만지기 위해 쪼그려 앉았다. 이내 그는 양손 가득 꽃가루를 쥐고 흔드는 모습이다.


데뷔 초부터 유난히 꽃가루를 좋아했던 그 모습 그대로 말이다.


이를 놓치지 않은 이가 있으니 바로 친구이자 같은 멤버인 지민이다.



지민은 이동해야 하는 것도 잊고 꽃가루에 푹 빠진 뷔의 목덜미(?)를 잡고 이끌어 웃음을 자아낸다.


팬들은 이를 보고 "지민이 뷔를 '줍줍'한다", "진짜 친구만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움짤'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방탄소년단의 한국 공연은 이제 시작이다.


이들은 14일 방송되는 'MAMA in 홍콩'에도 참석하며, SBS '가요대전',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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