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도 밥 주는 아빠에게 고마워 '발라당' 누워 애교 부리는 길냥이
추운 겨울에도 밥 주는 아빠에게 고마워 '발라당' 누워 애교 부리는 길냥이
2018.01.06 16:57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폭풍 애교'로 표현한 고양이의 모습이 흐뭇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울 집 길고양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과 노란색이 섞인 한 고양이가 배를 드러내고 누워 애교를 떠는 모습이 담겼다.


글쓴이는 "이제 아예 자기 집이다. 고양이가 아침에 머리를 내밀고 잘 다녀오라 인사한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이어 화분 속에서 빼꼼히 얼굴을 내미는 고양이의 사진과 함께 "이 녀석 덕분에 출퇴근이 즐겁다"고 덧붙였다. 


글쓴이에 따르면 해당 고양이는 키우는 집고양이가 아닌 길고양이다. 


일면식도 없던 녀석의 밥을 글쓴이가 챙겨주기 시작하자 길고양이는 글쓴이의 집 앞에 정착했다. 


그러자 글쓴이는 아예 화분에 따뜻한 보온재를 덮어 고양이가 추운 겨울을 버틸 수 있도록 했다.


인사이트Here Kitty Kitty Rescue


살뜰한 보살핌에 고마웠던 길고양이는 발라당 쓰러져 배를 뒤집어 보였다.


녀석은 매일 고개를 '쏙'하고 내밀어 인사를 하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길에서 사는 동물에게 더 혹독하기만 한 겨울, 한 시민의 가슴 따뜻한 도움은 길고양이의 마음뿐만 아니라 사연을 접한 이들의 마음도 훈훈하게 데웠다.


한편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길고양이의 겨울나기를 도와준 감동적인 사례는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혹한 속 무섭게 퍼붓는 눈 속 꼼짝 못 하던 고양이가 사람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당시 구조된 고양이가 구조자를 끊임없이 핥아주며 고마움을 표현한 영상이 알려져 보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덥혀줬다.


"살아 있어줘서 고맙다"…엔진에 숨어있던 고양이 살린 운전자최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길고양이들이 추위를 피해 차량 엔진룸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하는 일이 늘고 있다.


쓰레기통에 버려져 죽어가던 아기 고양이는 3억짜리 '삼색이'였다길거리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려져 죽어가던 아기 고양이가 3억 원을 호가하는 수컷 '삼색이'로 밝혀졌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

"건강하게 돌아오길"···'암 투병' 사실 고백하고 '항암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스타 5인
입력 2018.12.14 16:17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니난 12일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허지웅의 갑작스러운 투병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며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암'이라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연예인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고, 대중의 응원을 받으며 암을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힘겨운 항암치료를 끝내고 곧 대중 곁으로 돌아올 스타들을 함께 알아보자.


1. 김우빈



배우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항암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김우빈은 지난해 말 자신의 팬카페에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 주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하며 회복 중이다"라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지난 8월 절친인 배우 이종석의 카페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2. 허지웅



지난 12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허지웅이 진단받은 악성림프종은 림프조직세포가 악성으로 전환돼 과다 증식하며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그는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냅시다. 이길게요"라며 병마에 맞서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3. 유상무



지난해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수술 후 후속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대장암으로 투병 중 작사가 김연지와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지난 10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아내 김연지의 보살핌으로 암 투병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힌 유상무는 "신부의 말을 잘 듣는 남편이 되겠다"라며 깊은 애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4. 허각



가수 허각 또한 지난해 4월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으며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활동을 중단하며 자신의 SNS에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1년여 만에 갑상선암을 이겨낸 허각은 지난달 신곡 '흔한 이별'을 발표하며 가요계로 컴백했다.


5. 김정태



지난 10월 배우 김정태는 간암 투병 소식을 전하며 출연 중이던 SBS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했다.


김정태의 소속사 측은 "간경화에 작은 종양이 발견됐다. 간암은 초기인 상태"라며 상황을 전했다.


또한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 전했고, '황후의 품격' 측은 전면 재촬영을 결정했다.

입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