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입고 와" 요구한 뒤 화장실에서 여고생 성폭행한 고등학생
"치마입고 와" 요구한 뒤 화장실에서 여고생 성폭행한 고등학생
2018.01.06 14:04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고등학교 후배를 성폭행 한 10대 고등학생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지난 5일 전주지법 제2형사부(이석재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18)군에게 장기 3년에 단기 2년 6월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명했다.


A군은 2016년 1월 9일 오후 6시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학원 화장실에서 같은 학교 후배 B양(당시 15세)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당시 A군은 B양에게 "내가 가져간 시계를 돌려주겠다"며 유인했다.


A군은 B양에게 "치마를 입고 오라"고 요구했으며 B양이 치마로 갈아입기 위해 화장실로 향하자 뒤따라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조사 결과 A군은 2015년 12월 27일에도 전주시 서신동의 한 학원 화장실에서 B양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재판부는 "비록 피고인이 초범이고 나이가 어린 소년범이지만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가 상당한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범행을 부인하며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점,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감안할 때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재판에 성실이 임한 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점을 감안해 A군을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집단 성폭행' 후 임신 걱정됐는지 '피임약' 먹인 악랄한 고교생 4명 잡은 검사수원지방검찰청 정성헌 검사가 13명의 성폭력 사범을 구속한 공로로 '이달의 검사'에 선정됐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꽃가루 만지다가 '친구' 지민에게 '줍줍' 당하는 뷔
입력 2018.12.14 16:08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천진난만한 방탄소년단 뷔를 '현실 친구' 지민이 케어해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12일 일본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팬스 초이스 인 재팬'이 개최됐다.


이날 대상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방탄소년단이었다.


월드 클래스 인기를 자랑하는 이들이지만, 여전히 순수한 멤버들의 모습은 더욱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멤버 뷔는 그중에서도 한결같은 '어린 왕자'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뷔는 시상식 중 쏟아진 꽃가루를 만지기 위해 쪼그려 앉았다. 이내 그는 양손 가득 꽃가루를 쥐고 흔드는 모습이다.


데뷔 초부터 유난히 꽃가루를 좋아했던 그 모습 그대로 말이다.


이를 놓치지 않은 이가 있으니 바로 친구이자 같은 멤버인 지민이다.



지민은 이동해야 하는 것도 잊고 꽃가루에 푹 빠진 뷔의 목덜미(?)를 잡고 이끌어 웃음을 자아낸다.


팬들은 이를 보고 "지민이 뷔를 '줍줍'한다", "진짜 친구만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움짤'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방탄소년단의 한국 공연은 이제 시작이다.


이들은 14일 방송되는 'MAMA in 홍콩'에도 참석하며, SBS '가요대전',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무대를 꾸민다.


입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