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서울"…1만 1천km 떨어진 장거리 커플의 '반토막' 사진
"뉴욕과 서울"…1만 1천km 떨어진 장거리 커플의 '반토막' 사진
2017.11.23 19:21

인사이트Instagram 'shinliart'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뉴욕과 서울, 지구 반대편에서 서로를 향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찍은 어느 커플의 로맨틱한 '반토막' 사진이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팝아티스트인 신단비 씨와 이석 씨가 함께 진행한 'Half&half'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촬영된 사진들이 널리 퍼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각각 뉴욕과 서울에서 생활했던 두 사람은 자신이 사는 곳을 반 토막씩 찍어 하나의 사진을 완성해 커플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흐린 오후 뉴욕 브루클린 다리 위에서, 남자친구는 캄캄한 밤 덕수궁 돌담길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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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hinliart'


같은 시간, 다른 공간에서 길을 걷다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이들이다.


맞잡은 손의 감촉이 그리울 때는 손을 허공에 뻗어 빛을 만져보기도 한다.


소소한 일상들도 마찬가지로 함께 공유하는 두 사람이다. 식사를 할 때도, 음료를 마실 때도, 지나가는 오토바이나 트럭을 볼 때도, 도심 속 높은 빌딩 곁에서도 이들은 언제나 서로를 생각한다.


지구 반대편이라는 물리적 거리를 초월해 마치 함께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사진들에서는 서로를 향한 사랑이 물씬 배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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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hinliart'


신단비·이석 커플은 "사랑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고 싶어"서 해당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렇게 이들은 장거리 커플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사랑의 순간들을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이후 지난해 다시 물리적인 거리를 뛰어넘어 '하나'가 된 두 사람은 남자친구 이석 씨가 여자친구 신단비 씨를 보러 뉴욕에 가는 과정 또한 '반토막'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하기도 했다.


각각 뉴욕과 서울에서 시작되는 반토막 화면은 남자친구 이석 씨가 비행기를 타는 여정부터 뉴욕에 도착하는 순간, 그리고 뉴욕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여자친구 신단비 씨와 만나 마침내 '하나'로 합쳐지는 장면까지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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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HINLI ART'


해당 영상은 아름다운 화면과 사랑이 가득 담긴 분위기로 온라인상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한편 장거리 연애가 끝나고 드디어 한 공간에서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은 현재 '신단비이석예술'이라는 커플 아티스트 그룹으로 활동하는 중이다.


이에 더해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자신들의 갤러리를 마련하며 왕성한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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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HINLI ART'


YouTube 'SHINLI ART'


'롱디 커플'이 장수할 수 있는 특별한 연애 스킬 7오래오래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 가는 '롱디 커플'의 연애 가이드를 소개한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

"조울증 있는 사람이 좋다"···공감하기 어려운 독특한 이상형 고백한 스타 8인
입력 2018.12.10 11:1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전 조울증 있는 사람이 매력적이더라구요"


아주 독특한 취향을 드러내며 남다른 이상형을 공개한 스타들이 있다.


인터뷰나 방송에서 밝히는 스타들의 이상형은 아주 다양하다. 그중 남들이 언급한 적 없는 특이한 이상형을 밝힌 스타들의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동그라미를 잘 그리는 사람이 좋다", "나를 때려눕힐 것 같은 사람이 좋다" 등 각양각색의 취향을 공개한 스타들의 독특한 이상형을 알아보자.


1. '다이아' 정채연



"턱 선이 날카로워야 한다"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은이 자신의 이상형은 '턱 선이 가시같이 날카로운 남자'라고 고백했다.


정채연은 KBS2 '1대100'에 출연해 "과식하고 자기 관리를 안 하면 턱에 살이 찐다.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좋다는 거다"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2. '신화' 전진 



"조울증 있는 여자가 좋다"


신화 전진의 독특한 이상형 공개는 많은 화제가 됐었다.


JTBC '신화방송'에서 전진은 "남들 앞에서는 활발하고 명랑하지만, 내 앞에서는 조용한, 조울증 있는 여자가 좋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


3. 강하늘



"저는 남자친구보다 자기 꿈을 더 사랑하는 여자에게 끌립니다"


배우 강하늘 또한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독특한 이상형을 밝혔다.


과거 영화 '스물'의 제작보고회에서 강하늘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최우선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더 사랑하는 여자'가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4. 신세경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이 내 이상형"


배우 신세경 또한 자신의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목소리가 좋고 책임감이 있는 남자가 좋다"며 "프로페셔널한 옵티머스 프라임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5. 서유리  



"나보다 연봉이 낮아도 상관없는데 게임 레벨이 낮으면 안 만난다"


방송인 서유리도 자신의 독특한 이상형을 언급한 적이 있다.


과거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서유리는 "밤새도록 게임을 한다"라며 운을 뗀 후 자신의 이상형은 무조건 '나보다 게임을 잘하는 남자'라고 밝혀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끌었다.


6. 장기하  



"나를 때려눕힐 것 같은 여자가 좋다"


가수 장기하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특이한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상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카리스마가 있는 여자가 좋다. 나를 막 때려눕힐 것 같은 여자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


그는 "여자 분이 기운을 주면 내가 그 기운을 받아서 느끼는 긴장감이 좋다. 내가 멋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7. 유승호 



"어두운 의상에 크로스백을 메고 지적이면서도 동물을 사랑하는 여자가 좋다"


배우 유승호는 자신의 이상형을 아주 세세하게 묘사해 시선을 모았다.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 중 유승호는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은 여성분이 가방을 꼭 매야 한다. 책을 앞에 가지고 다니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 남상미 



"동그라미를 잘 그리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배우 남상미 또한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독특한 이상형을 고백했다.


남상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동그라미를 잘 그리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바른 사람이면 동그라미를 잘 그릴 것 같아 그렇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상미는 "진짜로 학창시절에는 바르고 착한 친구가 있으면 가서 동그라미 좀 그려보라고 말했다. 마음이 바른 사람이 확률적으로 잘 그리더라"고 언급하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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