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발생 후 원룸 입주민들 공포에 빠트린 사진
포항 지진 발생 후 원룸 입주민들 공포에 빠트린 사진
2017.11.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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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포항시 인근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한 원룸 건물 사진이 보는 이들의 불안을 자아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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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진으로 인해 포항 시내 곳곳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포항 시민들의 글과 사진에 따르면 대형 마트는 진열된 상품들이 바닥에 떨어졌고, 건물 외벽이 부서지며 도로에 세워진 차량이 크게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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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 원룸 건물 기둥은 내부 철근이 다 보일 정도로 파손돼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소방청은 지진 발생 30여분만인 오후 3시까지 전국에서 총 5,973건의 관련 신고 접수가 이뤄졌으며 지진 피해 경상 4명, 구조 17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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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9.37도다. 지진의 깊이는 9㎞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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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5.4 지진에도 끄떡없는 '천년고도' 경주 첨성대경상북도 포항시 인근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첨성대는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혼혈'이라 착각하게 되는 '이국적 외모' 가진 아이돌 7인
입력 2018.12.14 17:4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조그마한 얼굴, 짙은 쌍꺼풀, 오뚝한 코, 날렵한 턱선.


뚜렷한 이목구비로 데뷔 직후부터 팬들의 시선을 단순에 사로잡은 아이돌이 있다.


이들은 순수 한국인임에도 서구적인 외모를 지녀 '혼혈'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국적인 신비로운 외모를 지녔지만 정통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 아이돌 7명을 함께 만나보자.


1. 블랙핑크 제니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제니는 데뷔 때부터 "혼혈이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특히 '김제니'라는 그의 본명은 수많은 혼혈 의혹에 힘을 더했다.


하지만 제니는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잠깐 했을 뿐, 청담동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한국인이다.


2. 레드벨벳 웬디



레드벨벳을 알린 'Ice Cream Cake'에서 이국적인 모습을 보인 웬디는 외국에서 살다 와 영어실력이 유창하다.


게다가 웬디는 금발머리에 컬러렌즈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 혼혈인 줄 아는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는 '손승완'이라는 본명을 가진 한국인이다.


웬디는 서울시 성북구에서 태어나 충북 제천시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3. 엑소 세훈



세훈은 놀라울 만큼 오뚝한 T존을 자랑하는 서구적인 외모를 지녔다.


그는 엑소 팬들 사이에서도 가끔 혼혈이라고 놀림을 당할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박명수로부터 '윌리스'라는 별명을 얻어 "프랑스 혼혈이냐"라는 말까지 들었다.


하지만 세훈 역시, 서울시 중랑구 출신으로서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다가 캐스팅된 순수 한국인이다.


4. 하이라이트 손동운



손동운은 유난히 선이 굵은 잘생긴 이목구비로 데뷔 때부터 혼혈 의혹을 샀다.


특히 짙은 쌍꺼풀과 높은 코는 서구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심지어 같은 그룹 멤버 윤두준도 "손동운을 처음 봤을 때 혼혈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도 역시 부산에서 태어난 정통 한국인이다.


5. 비투비 프니엘



프니엘도 데뷔 당시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 의혹을 받았다.


워낙 잘생긴 데다가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기에 당연히 혼혈이라 생각한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프니엘은 태어난 곳만 미국 시카고 일 뿐, 부모님 두 분 다 한국인이다.


6. 빅스 켄



켄은 한국 아이돌 중 가장 높은 콧대를 자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짙은 눈매와 우뚝 솓아있는 그의 콧대 덕에 타 그룹 팬들은 아직도 그를 혼혈로 알고 있다.


하지만 켄은 서울 태생으로 본명도 주변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이재환이다.


7. 세븐틴 에스쿱스



세븐틴의 데뷔곡 '아낀다'에서 금발머리로 첫 등장한 에스쿱스 역시 혼혈인이거나 외국인 멤버일 거라 생각한 팬이 많았다.


특히 남자 치고 큰 눈망울은 그가 한국인이 아닐 것이라는 의혹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서양미 가득한 에스쿱스는 대구에서 태어난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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