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일어났다"···지진 발생 6분 전 '지진희 갤러리'에 올라온 예언글 화제
"지진희 일어났다"···지진 발생 6분 전 '지진희 갤러리'에 올라온 예언글 화제
2017.11.15 16:12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5의 지진을 기상청보다 먼저 감지한 디시인사이드 '지진희 갤러리' 유저들의 글이 '성지글'로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기상청은 오후 2시 29분경 포항 북쪽 6km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보다 약 6분가량 빠른 2시 23분경에 배우 지진희의 갤러리에는 '지진이 일어났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이 게시글은 1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100개가량의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디시인사이드 '지진희 갤러리' 캡처


이후에도 '지진희 갤러리'에는 기상청이 공식 발표한 지진 발생 시간보다 빠른 23분, 24분, 27분에 '지진을 느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누리꾼들이 어떻게 기상청이 발표한 시간보다 빨리 지진을 감지했는지는 알 수 없다.


일부에서는 기존에 작성했던 글을 내용만 수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이 같은 가운데 지진이 공식적으로 발생한 2시 29분보다 앞선 시간에 지진을 느꼈다는 글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지진이 발생한 오후 2시 29분 전에 올라온 누리꾼들의 지진 감지 글


인사이트디시인사이드 '지진희 갤러리' 캡처


한편 지진이 발생한 경북 포항 등지에서는 건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은 강진 이후 여진 등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북 포항에 '5.5 규모 지진' 발생한 후 난리난 '지진희 갤러리' 실시간 상황경상북도 포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희 갤러리 상황이 눈길을 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악성 누리꾼들의 계속되는 신고에 결국 '활동 중단' 선언한 유튜버 띠예
입력 2018.12.15 15:20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계속되는 일부 누리꾼들의 도를 넘어선 행동에 결국 초등학생 유튜버 띠예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15일 유튜버 띠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동치미 ASMR 영상이 일부 누리꾼들의 신고로 삭제 처리됐다고 알렸다.


띠예가 아무 말 없이 동치미 무를 먹는 모습이 담긴 영상.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를 불편하게 여긴 몇몇 사람들이 띠예의 동영상을 신고했고 결국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동치미 무 ASMR뿐만 아니라 뒤따라 올린 머랭 쿠키 ASMR도 신고에 의해 삭제됐다.


계속되는 신고에 결국 띠예는 "눈물이 찔끔찔끔 나온다"며 "한 1달에서 2달 정도 잠시 빠이 해야 될 것 같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띠예는 "그때까지 구독 취소하지 말아달라. 정말로 너무 죄송하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띠예의 활동 중단 소식에 구독자들은 "도대체 애기가 무슨 잘 못을 했냐?", "아무 문제도 없는데 신고한다고 무작정 삭제하는 유튜브 측도 문제가 있다", "도대체 왜 신고하냐"라며 분노 섞인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동치미 무 ASMR과 머랭 쿠키 ASMR은 유튜버 띠예의 채널에서 삭제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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