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고장난' 충전기로 아이폰 충전하다 '감전'돼 숨진 10대 소녀
밤새 '고장난' 충전기로 아이폰 충전하다 '감전'돼 숨진 10대 소녀
2017.11.15 11:57

인사이트China Times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고장난 충전기로 휴대폰을 충전하며 잠든 소녀가 밤새 감전으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베트남의 한 10대 소녀가 자신의 아이폰을 충전하다 '감전사'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14살 소녀 리(Le)는 잠들기 전 늘 하는 일이 있다. 바로 다음 날을 대비해 미리 휴대폰을 충전해 놓는 것이다.


지난 12일 밤, 리는 평소처럼 침대에 눕기 전에 휴대폰에 충전기를 꼽아 머리맡에 뒀다.


인사이트World of Buzz 


당시 리의 휴대폰 충전기는 피복이 벗겨져 있는 상태였지만 리는 그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피복만 벗겨져 있고 작동은 무리 없이 잘 됐기에 충전기를 굳이 새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고는 한순간 발생했다. 리가 휴대폰을 충전기에 올려두고 침대에 눕는 순간 강한 전류에 노출되고 만 것이다.


가족들은 리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소녀는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


인사이트China Times 


경찰 조사 결과 리의 방에서는 충전 케이블 밑으로 까맣게 타버린 이불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리가 '감전사' 했다고 결론 내렸다.


한편, 리가 사용하던 제품이 애플의 정품 케이블인지, 아니면 시중에서 싼값에 구할 수 있는 케이블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그러나 그간 애플의 기존 정품 케이블은 단선이 쉽게 되고 피복이 잘 벗겨지는 등 내구성이 약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왔다.


또한 고장난 케이블로 인한 전기 감전 사례가 나온 만큼 앞으로 충전기를 사용할 때 손상된 것을 사용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아이폰8+' 출시 일주일 만에 대만서 충전 중 폭발최근 대만에서 판매된 아이폰8이 배터리 과열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다.


스마트폰 충전하려고 할아버지 '생명유지장치' 전원 코드 뽑은 손녀할아버지의 목숨보다 인스타그램에 올릴 인증샷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했던 손녀가 있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

춤추다 흥 폭발해 카메라 삼촌에게 '윙크' 날리는 건후 (영상)
입력 2018.12.14 10:14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박. 건. 후' 그의 앞에서 어느 누구도 귀여움과 흥을 논할 수 없다.


지난 1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56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박나은, 박건후와 방송인 샘 해밍턴의 자녀 윌리엄, 벤틀리가 만난 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와 샘 해밍턴은 아이들을 더욱 신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래를 틀어줬다.



신나는 음악이 시작되자 흥 넘치기로 유명한 건후는 바로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이던 건후는 사랑스러운 윙크를 하며 전국의 이모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해버렸다.


이후 그는 해맑게 웃으며 자신의 주특기인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춤을 선보이며 무대를 휘어잡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건후 윙크가 다했다", "요즘 건후가 제일 귀여워", "오늘 여기가 누울 자리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건후가 누나 나은이와 윌리엄, 벤틀리를 제치고 공식 댄싱머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해보자.





※ 관련 영상은 1분 1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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