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차별 총격" 美 초등학교서 총기 난사…최소 5명 사망
"또 무차별 총격" 美 초등학교서 총기 난사…최소 5명 사망
2017.11.15 08:34

인사이트총격 사건 일어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초등학교 / KTLA 방송 홈페이지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의 한 시골마을 초등학교 등에서 14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미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와 지역 방송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오전 8시께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에서 북서쪽으로 200㎞ 떨어진 레드 블러프 인근 란초 테헤마 마을에서 벌어졌다.


경찰은 총격범이 마을 여러 곳에서 총을 쐈다고 말했다.


총격범은 경찰의 총격에 의해 사망했다. 사망자 수에는 총격범도 포함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총격범은 주택가에서 총을 쏘다가 인근 란초 테헤마 초등학교로 옮겨 다시 총을 쐈다고 경찰은 전했다.


초등학교에서 최소 2명의 학생이 총에 맞아 부상했다.


테헤마 카운티 경찰은 LA타임스에 "총격범이 무차별적으로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총격이 모두 5곳에서 있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근처 상점 주인은 100발 가까이 총성을 들었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100명 넘는 경찰관이 출동했으며, 학생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총격이 일어난 초등학교에 학생을 둔 한 학부모는 "총탄에 학교 건물 유리창이 연달아 부서졌고, 학생 몇 명이 상반신과 다리 등에 총을 맞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미국 캘리포니아 주 초등학교 총격 일어난 테헤마 카운티 / KHSL 방송 제휴 CBS 방송 홈페이지 캡처


사건이 일어난 란초 테헤마는 인구 3천500명의 작은 마을이다.


앞서 인구 수백 명에 불과한 텍사스 주 서덜랜스 스프링스의 한 교회에서 지난 5일 총격범이 총기를 난사해 26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난 데 이어 미국 전원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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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데뷔 후 경제 효과 '56조'…"올림픽보다 크다"
입력 2018.12.18 19:23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이 '평창동계올림픽'보다 큰 어마어마한 경제효과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18일 현대경제연구원은 방탄소년단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 동안 총 56조 1,60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세부적으로는 생산유발 효과 약 41조 8,600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약 14조 3,000억 원이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5년간(2013∼2018년) 인기 상승의 평균 수준을 앞으로 5년간도 유지할 경우를 가정한 경우다.



56조 1,600억 원은 지난 2월 개최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추정한 생산ㆍ부가가치 유발효과 41조 6,000억 원을 웃도는 액수라 눈길을 끈다.


연구원 측은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계량화하고자 구글 트렌드와 회귀분석, 산업연관분석 등 다양한 분석기법을 활용하기도 했다.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인지도가 1 포인트 증가하면 3개월 후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은 0.45%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시에 의복류 0.18% 포인트, 화장품 0.72% 포인트, 음식류 0.45% 포인트 등 주요 소비재 수출액도 증가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관람 등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방탄소년단이 노출된 소비재를 외국인들이 많이 구입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민 연구위원, 오준범 선임연구원, 신유란ㆍ류승희 연구원은 "문화산업 전반으로 한류가 확산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 수출이 상품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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