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받으려 합숙하던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신내림 받으려 합숙하던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017.11.14 22:07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OCN '구해줘'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신 내림을 받기 위해 합숙을 하던 20대 남성이 온몸에 타박상과 골절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오전 3시 30분께 부산 서구의 한 주택 2층 거실에서는 27세 남성 서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려진 채 발견됐다.


서씨의 온몸에는 타박상과 골절상을 입은 상태였다. 서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서씨가 발견된 주택은 일명 '신 엄마'라고 불리는 타로점 업주 이모(47·여) 씨에게 신 내림을 받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생활하는 합숙소라고 경찰은 밝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OCN '구해줘'


서씨는 군대에서 발생한 사고로 보행이 어렵게 되자 가족들의 권유로 치유를 위해 이곳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서씨 외에 다른 합숙생 3명이 더 있었고 서씨가 쓰러진 사실을 합숙생 중 1명이 신고했다.


경찰은 합숙생 중 석모(31) 씨와 이모(46)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석씨의 휴대전화에서 이들이 서씨를 학대하는 음성이 담긴 녹음 파일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석씨와 이씨 외에도 다른 합숙생 1명과 타로점 업주 이씨가 범행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영생할 수 있다"는 사이비교주 말 믿고 9층서 뛰어내린 여학생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이비 종교에 속아 9층에서 뛰어내린 여학생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꽃가루 만지다가 '친구' 지민에게 '줍줍' 당하는 뷔
입력 2018.12.14 16:08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천진난만한 방탄소년단 뷔를 '현실 친구' 지민이 케어해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12일 일본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팬스 초이스 인 재팬'이 개최됐다.


이날 대상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방탄소년단이었다.


월드 클래스 인기를 자랑하는 이들이지만, 여전히 순수한 멤버들의 모습은 더욱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멤버 뷔는 그중에서도 한결같은 '어린 왕자'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뷔는 시상식 중 쏟아진 꽃가루를 만지기 위해 쪼그려 앉았다. 이내 그는 양손 가득 꽃가루를 쥐고 흔드는 모습이다.


데뷔 초부터 유난히 꽃가루를 좋아했던 그 모습 그대로 말이다.


이를 놓치지 않은 이가 있으니 바로 친구이자 같은 멤버인 지민이다.



지민은 이동해야 하는 것도 잊고 꽃가루에 푹 빠진 뷔의 목덜미(?)를 잡고 이끌어 웃음을 자아낸다.


팬들은 이를 보고 "지민이 뷔를 '줍줍'한다", "진짜 친구만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움짤'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방탄소년단의 한국 공연은 이제 시작이다.


이들은 14일 방송되는 'MAMA in 홍콩'에도 참석하며, SBS '가요대전',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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