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선제 실점 3분만에 페널티킥 동점골…세르비아와 1-1
구자철, 선제 실점 3분만에 페널티킥 동점골…세르비아와 1-1
2017.11.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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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구자철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1 균형을 맞췄다.


14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은 구자철의 동점골로 1-1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은 지난 콜롬비아전과 같은 4-4-2 시스템으로 선발 포메이션을 구성했다. 손흥민과 구자철이 투톱을 이뤘고, 미드필드진에 이재성, 기성용, 정우영, 권창훈이 나섰다.


세르비아는 최전방에 프리요비치를 내세우며 4-2-3-1 포메이션으로 한국을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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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내내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한 양팀은 후반에 승부를 걸었다. 한국 선수들은 선제골을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아쉽게도 먼저 실점하고 말았다.


후반 14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랴이치가 정확한 슈팅으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한국은 곧바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권창훈의 크로스를 구자철이 받는 과정에서 페널티 박스에서 넘어지며 파울을 얻었고,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구자철이 침착하게 슈팅을 마무리하며 스코어는 1-1으로 균형추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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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경기 끝난 뒤 손흥민에게 다가와 웃으며 인사 건넨 '축신축황' 메시
입력 2018.12.12 15:35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손흥민이 경기 종료 후 '축구의 신' 메시와 동료애를 나눴다.


12일(한국 시간) 토트넘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6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활발한 몸놀림으로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와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33분 나온 장면은 두고두고 아쉬움을 자아냈다. 절묘한 라인 브레이킹으로 바르샤 수비진을 무너트린 손흥민은 1대1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실러선의 선방에 막혔다.



탈락 위기에 몰린 토트넘을 구해낸 영웅은 루카스 모우라였다. 손흥민과 교체돼 경기장을 밟은 그는 후반 39분 케인의 크로스를 감각적으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 토트넘은 같은 시간 열린 인터 밀란과 PSV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걸으며 바르샤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때 리오넬 메시가 손흥민에게 다가왔다. 메시는 손을 들어 손흥민과 인사를 나눈 후 지나쳤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손흥민이 메시와 승부를 겨룰 만큼 성장했다는 사실은 많은 한국 축구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손흥민은 이어 토트넘 동료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16강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다. 라이벌로 꼽히는 에릭 라멜라와는 특히 더 깊은 포옹을 나눴다.


또 이날 맹활약을 펼친 대니 로즈의 엉덩이를 걷어차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장면은 같은 날 유튜브 채널 '이건 Gun Lee의발품스토리 TV'에 게재됐다. 진지한 모습부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까지 모두 담긴 손흥민의 모습을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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