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입 좀 다물어"···잔소리하는 아내에게 채운 과거 고문 기구 (영상)
"그 입 좀 다물어"···잔소리하는 아내에게 채운 과거 고문 기구 (영상)
2017.11.14 16:48

인사이트YouTube 'Wellcome Collection'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마치 스릴러, 고어 영화에 등장하는 고문 기구를 닮아 스산한 기운을 내뿜는 철제 기구.


실제로 존재한 고문 기구였다는 사실에 수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Wellcome Collection'에는 과거 여성들을 고문하기 위해 개발된 기구인 'Scold's bridle'에 관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 등장하는 철제 기구를 보면 소름이 끼친다. 사람 얼굴 모양을 닮았으며 보기만 해도 차가운 쇠 재질의 기운이 느껴진다.


인사이트YouTube 'Wellcome Collection'


앞이 보이도록 두 눈이 뚫려 있으며 코와 입 주변이 막혀 있다.


특히나 입을 틀어막는 구조가 눈에 띈다. 말들이 입에 착용하고 있는 굴레처럼 입을 감싸 벌리지 못하도록 설계된 구조다.


과연 어디에 쓰이는 물건일까.


해당 기구는 이름 그대로 잔소리꾼(Scold)에게 채우는 굴레(Bridle)다. 즉, 말이 너무 많은 사람에게 재갈을 물리듯이 고문 기구를 채우는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Wellcome Collection'


이 기구를 착용하면 입 부위에 안쪽으로 툭 튀어나온 쇠꼬챙이가 혀를 짓누른다. 이에 말할 수도 없고, 심지어 음식도 먹지 못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Scold's bridle'은 지난 1567년 스코틀랜드에서 최초로 개발 및 사용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후 유럽 국가에서 잔소리를 많이 하거나 뒷담화,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을 고문하기 위해 쓰였다.


인사이트YouTube 'Wellcome Collection'


고문을 당하는 모든 사람들이 여성은 아니었다. 그러나 주로 남성들이 듣기 싫은 소리로 괴롭히는 아내를 벌하기 위해 사용됐다.


말하거나 먹지 못하도록 고문하는 것을 넘어 심한 경우 입에 굴레를 채운 아내에게 마을 한 바퀴를 돌도록 강요했다고 전해진다.


YouTube 'Wellcome Collection'


역사상 가장 소름끼치고 잔인한 '고문 기구' 7개중세시대 가장 소름끼치고 잔인하다고 악명이 높은 고문 기구 7가지를 소개한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

"짱구가 된 기분"···듣고만 있어도 잠이 솔솔 오는 마법의 '짱구네 집' ASMR
입력 2018.12.12 17:51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볕, 여기에 살살 불어오는 바람까지.


누가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낮잠' 타이밍이지만 밤에 잠을 많이 자서인지 잠이 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 낮잠 자기 좋은 타이밍을 허무하게 놓칠 수 없다면 아래 소개되는 ASMR 영상을 들어보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낮잠 잘 때 듣기 딱 좋은 신박한 ASMR"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버 '수프'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 속에 등장하는 소리를 비슷하게 구현해 담아냈다.


ASMR을 듣고 있으면 짱구네 집을 찾아가 집안에 들어서는 장면이 상상된다.


여기에 짱구 엄마가 설거지하는 소리와 짱구 아빠가 야구를 보며 맥주를 마시는 소리까지 차례대로 담겼다.



옹알이를 하는 짱아와 집안을 울리는 전화벨 소리.


'짱구는 못 말려' 애니메이션 속에 직접 들어와있는 것 같은 해당 ASMR은 25분 내내 나른한 분위기가 이어져 듣고 있다 보면 잠이 솔솔 온다.


실제 누리꾼들도 "짱구 가족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나른한 오후 낮잠 자기 딱이다" 등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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