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 "토요일 저녁 큰 웃음 드리겠다"
'무한도전' 김태호 PD, "토요일 저녁 큰 웃음 드리겠다"
2017.11.14 15:46

인사이트김태호 PD와 김장겸 사장 / MBC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김태호 PD가 MBC 파업 종료 후 '무한도전' 연출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4일 MBC 노조 측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로비에서 지난 9월 4일부터 71일 동안 진행된 파업을 되짚어보는 총파업 정리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서 MBC 노조 측은 김장겸 사장 해임안 가결을 두고 오는 15일부터 부분적으로 업무에 복귀하는 동시에 MBC 정상화를 위한 투쟁도 이어간다는 방침을 정했다.


앞서 김 사장은 전날인 13일 방송문화진흥회의 임시 이사회와 MBC 주주총회를 거쳐 해임이 확정됐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집회 현장에서는 MBC 노조원들이 출연한 영상도 공개됐는데, 영상에서 김태호 PD는 "최선을 다해 방송을 정상화하겠다"며 "토요일 저녁 큰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측은 김 사장이 해임된 13일에도 "그동안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조속히 녹화 및 방송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MBC 노조 총파업과 함께 10주 동안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던 '무한도전'이 방송된다는 소식에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16일 간단한 첫 녹화를 진행하고 25일부터 방송 재개를 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연합뉴스


김장겸 MBC 사장 해임…'나혼자 산다'·'무한도전' 돌아온다MBC 김장겸 사장이 해임됨에 따라 총파업에 돌입한 MBC 예능 프로그램들이 재정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

주인한테 혼나는 아기 댕댕이 앞발로 감싸 안아 '철통 보호'하는 엄마 리트리버
입력 2018.12.12 16:28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주인에게 된통 혼나는 새끼를 본 엄마는 조용히 두 팔로 아기를 꼭 껴안았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리크닷컴에는 자식을 생각하는 '모성애' 가득한 엄마 리트리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엄마와 함께 거실에 나란히 앉아 있는 작은 골든 리트리버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온세상이 신기한 듯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그때 주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나타나 아기 리트리버의 발을 당기며 몸을 자신쪽으로 끌었다.



심지어 아기 강아지가 무슨 잘못이라도 한 듯 얼굴을 때리며(?) 혼을 내는 행동을 취했다.


주인이 손가락질까지 하며 아기 강아지 이마를 쿡쿡 찌르자 이를 빤히 보고 있던 어미는 슬쩍 손을 올려 아기를 자신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럼에도 아기를 때리려는 주인의 행동이 계속되자 어미는 황급히 새끼를 두 팔로 감싸 철통 보호했다.


아기를 또 꾸짖을까 걱정된 엄마 리트리버는 자식을 품에 안은 채 주인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또 차마 주인을 물 수는 없지만 아기는 걱정됐던 어미는 으르렁거리며 이빨을 보이는 것으로 주인을 물리치려 했다.


장난이긴 했지만 끝까지 새끼를 감싸는 모성애 가득한 어미의 모습에 주인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에 "꼭 끌어 안고 있는 게 너무 귀엽다", "주인 눈치 보는 댕댕이", "정말 품에 쏙 들어갔네", "모성애 뿜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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