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 북한 병사 총상, '아덴만 영웅' 이국종 교수가 집도
귀순 북한 병사 총상, '아덴만 영웅' 이국종 교수가 집도
2017.11.14 07:13

인사이트(좌) 귀순한 북한 병사, (우) 이국종 교수 / 연합뉴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총격을 받고 남한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 병사 한 명이 귀순했다고 밝혔다.


북한 병사는 귀순하는 과정에서 총격을 당해 5~6곳에 총상을 입고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졌다.


5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이 병사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완쾌 여부는 후속 수술과 치료 경과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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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 헬기로 이송돼 곧바로 수술실로 옮겨졌다.


수술은 중증 외상치료 전문의 이국종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2011년 우리 군이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인질을 구출한 '아덴만의 여명' 작전 당시, 피랍 선박인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치료를 맡아 완치시킨 의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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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북한 병사의 총상이 대부분 관통상이어서 7∼8곳 장기 손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수술을 더 이어가면 환자가 체력적으로 버틸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 이날 수술을 마친 것"이라며 "환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앞으로 2차, 3차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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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한 병사는 마른 체형에 2~30대로 추정되며 구릿빛 피부에 짧은 머리를 하고 있다.


병사(하급 전사) 군복을 입고 있었으나 정확한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합참은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를 통해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상황을 확인할 방침이다.


<속보>"판문점 통해 북한군 1명 귀순…북한군 총격 받아 부상"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북한군 1명이 귀순하는 과정에서 총격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도도+시크'한 미모 때문에 타 팬은 잘 모른다는 방탄 뷔의 반전 매력
입력 2018.12.16 14:16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식을 줄 모르는 방탄소년단의 인기. 그중에서도 멤버 뷔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 소녀팬들을 잠 못 이루게 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뷔의 매력 포인트를 조명한 글이 올라와 관심이 집중됐다.


조막만 한 얼굴에 가로로 긴 눈매, 오뚝한 콧날, 앵두 같은 입술을 지닌 뷔는 세계적으로 인정한 연예계 대표 '얼굴 천재'다.


특히 그의 미모력은 무대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뷔는 무대에 올라서기만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표정으로 강인한 남성의 매력을 발산한다.




무대에서는 냉미남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지만, 평상시 뷔는 무대에서 공연을 할 때와는 상반된 매력을 뿜어낸다. 같은 사람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말이다.


팀 내 막내 정국 못지않은 애교로 멤버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하는가 하면, 무대나 팬사인회 등 장소 상관없이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선후배를 살뜰히 챙기는 그의 훈훈한 일화가 방송을 통해 종종 전해지기도 했다. 


이처럼 세 보이는 인상과 달리(?) 다정하고 애교 많은 뷔의 반전 매력은 많은 타 팬들을 강제로 '입덕'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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