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감독 "한국, 중국보다 강하지만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 줄 것"
세르비아 감독 "한국, 중국보다 강하지만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 줄 것"
2017.11.13 19:23

인사이트믈라덴 크르스타이치 감독 대행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동유럽의 강호' 세르비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과의 평가전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내일(1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 경기장에서 세르비아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진다.


인사이트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평가전을 앞두고 가진 콜롬비아와의 대결에서 2-1 승리를 거뒀으며, 세르비아도 마찬가지로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두 팀 모두 만만치 않은 상대와 맞붙게 된 상황. 이에 대해 믈라덴 크르스타이치 감독 대행은 한국이 쉽지 않은 상대라고 평가했다.


인사이트대한축구협회


크르스타이치 감독 대행은 지난 12일 세르비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중국보다 좋은 팀이다. 하지만 이번 평가전에서 중요한 것은 어린 선수들로 경기를 해보는 것"이라며 "어린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갈 것이다"고 경기 운영을 밝혔다.


크르스타이치 감독 대행은 또 오늘(13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선수 시절 때보다 한국 축구가 많이 발전했다"면서 "그 점은 결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며 한국 축구대표팀을 칭찬했다. 크르스타이치 감독 대행은 지난 2000년 유고슬라비아 대표 선수로 한국과 경기를 치른 인연이 있다.


이어 그는 "경기장에서 우리 팀의 인상적인 모습을 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인사이트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 gettyimageskorea


이번 한국 축구대표팀과의 평가전이 자신의 100번째 A매치인 세르비아 축구대표팀의 주장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도 평가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에서 활약하며 한국 선수와 여러 번 맞붙은 바 있는 그는 "유럽에서 경험한 한국 선수들은 터프하고 강했다"면서 "이번 경기가 세르비아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센츄리 클럽(A매치 100회 출전) 가입에 대해서는 "굉장히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한편 신태용 감독은 같은 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르비아 선수들의 좋은 체격 조건과 힘을 경계하면서도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꺾은 자신감으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손흥민 멀티골' 신태용호 한국 대표팀, 콜롬비아에 2-1 값진 '첫 승리'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평가전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콜롬비아를 꺾고 승리했다.


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살인 스케줄'에 힘들다며 '눈물'로 속마음 고백한 트와이스 정연
입력 2018.12.19 08:54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정연이 함께 고생하는 트와이스 멤버들을 떠올리다가 눈물을 흘렸다.


19일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는 VLIVE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있었던 트와이스 일본 아레나 투어 다시 촬영된 멤버 정연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영상 속 정연은 친언니이자 배우인 공승연과 함께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줄 선물을 하러 쇼핑에 나섰다.



이후 그는 보컬실에서 따로 마련된 셀프카메라 앞에 앉아 선물을 몰래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정연은 "다 같이 고생해주고 다 같이 옆에서 으쌰으쌰 해주고 힘이 돼 준게 멤버들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서 그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바쁜 스케줄 탓에 현재 힘들어하는 상황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저희가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하고 있는데 그거랑 같이 한국에 다시 와서 한국 컴백 뮤비도 찍어야 되고 재킷사진도 찍어야 되고, 여러 가지 할게 많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울컥하던 정연은 "옆에서 힘이 돼주고 싶은데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항상 팬분들한테도 웃는 모습만 보여줘야 하는데 뭔가 힘든 모습이 감춰지지 않아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멤버들에게 미안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정연은 "팬분들을 위해서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안무를 풀 영상으로 찍어보자고 제안을 했는데 멤버들이 되게 많이 힘들어해서 죄송하고 미안했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멤버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만 정연.


그는 그 와중에도 신곡 'YES or YES'를 부르며 홍보를 잊지 않았다.


이후 정연의 눈물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뒤 트와이스 멤버들은 SNS를 통해 피드백을 했다.



막내 채영은 "왜 울고 그래... 맘 아프게. 사랑해 고맙고. 트와이스 9명 다 사랑하고 원스도 다 사랑해. 우리 건강하고 그냥 이대로만 쭉 가자. 또 사랑해"라고 글을 남겼다.


채영에 이어서 사나는 "혼자 울고 영상편지도 찍고 그 와중에 'YES OR YES' 홍보도 하고. 누구 때문에 이 시간에 눈물 흘리게 될 줄이야. 정연아 항상 고맙고 트와이스 사랑해. 내일 눈 부은 사람은 모두 정연이 탓"라고 말했다.


항상 밝기만 했던 정연이 멤버들 생각에 눈물을 흘리게 된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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