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덕후들도 인정하는 '아이폰'의 퇴행 기능 5가지
애플 덕후들도 인정하는 '아이폰'의 퇴행 기능 5가지
2017.11.13 17:20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따라올 수 없는 디자인,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사용감, 수십 가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 우리가 아이폰을 써야 할 이유는 너무나 많다.


하지만 무엇이든 완벽한 건 없듯이 아이폰에도 유저들이 혀를 내두르는 몇가지 단점들이 있다.


안드로이드에 비해 '폐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아이폰은 무엇을 하든 '아이폰의 통제' 하에 이루어진다.


아이폰이 고집스럽게 지켜내고 있는 '사용하려면 감수해라' 마인드의 아이폰 기능들을 모아봤다.


일부는 다음 사항들의 불편함을 끊임없이 상기시키지만, 일부 유저들은 오히려 다음 기능들을 편리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1. 사진 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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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구분 '강박증'이 있는 사람은 아이폰을 쓰는 데 약간의 어려움을 느낀다. 폴더 내 사진 '이동'이 안되고 오직 '복사'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부 아이폰 사용자는 사진첩 정리를 '포기하면 마음이 편하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아이폰 사진첩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2. 멀티태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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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폰에서 멀티태스킹이란 한 번에 2개의 창을 띄워 멀티로 작업하는 걸 뜻하지만 아이폰에서의 멀티태스킹이란 앱 간의 전환일 뿐이다.


아이패드에서는 iOS 10부터 해당 기능을 도입했지만 아직 아이폰에서는 사용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멀티태스킹 사용은 유저들의 사용 여부가 극명히 갈리지만, 안드로이드에서 자주 사용하던 사람은 아이폰으로 바꿨을 때 불편하게 느끼는 사항 중 하나다.


3. 아이튠즈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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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는 애플이 만든 '악마'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음악을 넣을 때 PC에 있는 파일을 핸드폰 폴더로 드래그하면 간단히 끝났지만, 아이폰을 이용하는 순간 해당 작업을 위해선 아이튠즈를 꼭 거쳐야 한다.


4. 이어폰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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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폰 7 모델부터 이어폰 잭을 없애며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다.


해당 소문이 돌 때 30만 명 가량이 폐지 반대 청원에 서명하는 등 반대의 의견을 표출했지만, 애플은 계획대로 아이폰7에서 이어폰 단자를 없앴다.


때문에 소비자는 충전과 음악듣기를 동시에 할 수 없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어폰 잭을 없앤 이유로 방수의 효과를 높이고 공간을 확보해 디자인적 심미성을 노리기 위함으로 추측한다.


5. 통화 녹음


인사이트GettyimagesBank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 통화녹음을 사용하는 이들은 의외로 많다. 때문에 이들이 손꼽는 아이폰의 최대 단점으로 '통화녹음 불가'를 꼽는다.


일부 어플을 사용하면 보완이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당연한 기능이 아이폰에서는 안될 때 당황스러움을 느낀다.


느려진 내 아이폰 다시 빨라지게 하는 방법 8가지한 번 구매해 평생 사용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최대한 관리를 잘 하는 수밖에 없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

혼자 수영하다 '범고래 가족'에 둘러싸인 여성에게 놀라운 일이 펼쳐졌다
입력 2018.12.12 17:4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푸른 바다를 유유히 수영하던 여성의 옆으로 검은 그림자가 다가왔고 그 정체를 알게 된 여성은 겁에 질렸다.


하지만 두려워하던 것도 잠시, 놀라운 상황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뉴질랜드의 소도시 코로만델의 하헤이 해변에서 수영하다가 범고래 떼와 맞닥뜨린 여성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호주에서 온 관광객 주디 존슨(Judie Johnson)은 아무도 없는 푸른 해변에서 유유자적하며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한참 동안 헤엄을 치던 주디의 곁에 새까만 그림자가 몇몇 나타났고, 처음엔 돌고래인 줄 알았던 주디는 그들의 등에 있는 흰 반점을 보고는 이들이 범고래 무리임을 알아차렸다


범고래는 커다란 입과 날카로운 이빨을 지녔으며, 사람을 잡아먹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때로 바다표범이나 물개를 잡아먹기도 한다.


당시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있던 주디는 자신의 모습이 바다표범처럼 보여 공격당할까봐 두려운 마음에 사로잡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범고래들은 주디의 곁에서 속도를 맞추며 함께 수영하기 시작했다.



주디의 주변을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저 멀리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기도 하며, 마치 함께 장난을 치며 노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주디는 마음을 놓은 채 범고래 가족과 즐겁게 수영을 즐겼고, 이 장면은 때마침 바다 상공에서 드론을 조종 중이던 아마추어 포토그래퍼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편 범고래는 성질이 난폭해 바다의 강도라고 일컬어지기도 하지만, 지능이 매우 높아 잘 길들일 경우에는 여러 가지 재주를 부리기도 한다고 알려졌다. 


이후 주디는 "그것은 내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이었다. 범고래들은 호기심이 많았고, 나에게 익살스러운 장난을 치기도 했다"며 바다에서의 색다른 경험이 그녀에게 매우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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