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맨' 삼촌 추성훈 보고 얼음처럼 굳어버린 윌리엄 (영상)
'근육맨' 삼촌 추성훈 보고 얼음처럼 굳어버린 윌리엄 (영상)
2017.11.13 16:15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윌리엄이 '통통이' 아빠와 정반대의 인상을 가진 '근육맨' 추성훈을 만나고 어쩔 줄 모르며 굳은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파이터' 추성훈과 처음 만난 윌리엄의 굳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4주년을 맞이해 한자리에 총출동한 가족들은 공원에서 나눔 마켓을 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쉬운 작별을 했던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쉬는 시간, 공원 한쪽에서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고 있던 윌리엄의 앞에 추성훈이 등장했다.


윌리엄의 앞에 자리를 잡고 앉은 추성훈은 "속눈썹이 진짜 길다"고 감탄하면서 인형처럼 귀여운 윌리엄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런 추성훈의 앞에 선 윌리엄은 그 자리에 얼음처럼 굳어 추성훈을 바라만 봤다.


눈도 크고, 하얗고, 푸근한 인상의 아빠와 정반대의 인상을 가진 추성훈이었고 그런 추성훈의 겉모습에 당황한 것처럼 보이는 윌리엄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무 반응 없는 윌리엄을 향해 추성훈은 가지고 있던 선글라스를 내밀며 관심을 끌려고 했다.


'딸바보' 아빠에서 '조카바보' 삼촌이 된 추성훈이었다.


그래도 윌리엄은 입술조차 꼼짝하지 않았고, 그런 윌리엄에게 추성훈은 자신의 선글라스를 직접 씌워줬다.


얼결에 선글라스까지 낀 윌리엄은 그대로 그 자리에 서서 '부동자세'만을 유지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금도 움직이지 않다가 아빠 샘 해밍턴이 오고서야 낯설고 어색한 기분이 풀린 듯, 윌리엄은 그제야 추성훈 삼촌의 품에 안겼다.


그리고 추성훈은 제 품에 안긴 윌리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한껏 귀여워하는 삼촌다운 모습을 비췄다.


해당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윌리엄과 추성훈 '투샷'이 언발런스해서 뭔가 너무 귀엽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은 준비한 나눔 마켓을 통해 360만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으며, 이 수익금은 소외 아동 생계비 지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누가 왕발이네"···윌리엄 동생 사진 최초 공개한 샘해밍턴방송인 샘 해밍턴이 지난 8일 득남한 둘째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

개 싫어하는 아내가 보낸 '사진'에 기겁해 집으로 달려온 남성이 '목격'한 장면
입력 2018.12.15 15:39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고대하던 점심시간, 아내에게 온 문자를 확인하던 남성은 소스라치게 놀라 어딘가로 급히 달려갔다.


머릿속이 온갖 끔찍한 상상들로 가득하던 그때, 마침내 집 문앞에 선 남성은 떨리는 손으로 문고리를 붙잡았다.


"제발... 제발.... 제발 아닐 거야..."


마음 속으로 같은 말을 반복하며 살며시 문을 연 남성은 아내의 호탕한 웃음소리에 온몸이 얼어붙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나우루커는 강아지 키우는 걸 반대했던 아내에게서 소름끼치는 문자를 받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익명의 한 남성은 어릴 때부터 늘 강아지를 키우며 사는 게 꿈이었다.


하지만 남성의 꿈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결혼 후 아내에게 강아지를 키우자고 몇번을 권유했지만, 집이 더러워져 싫다는 이유로 늘 퇴짜를 맞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남성에게 흔치 않은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친구네 가족이 본인들 반려견이 낳은 아기 강아지 한 마리를 선물해준 것.



아기 강아지를 품에 안은 순간 남성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함을 느꼈다. 아내 또한 눈치를 주긴 했지만 막상 너무 기뻐하는 모습에 특별히 뭐라하지 않는 듯 했다.


다음날 남성은 들뜬 마음을 안고 평소처럼 출근했고, 점심시간에 짬을 내 아내와 대화를 이어가던 중 충격적인 사진에 할말을 잃고 말았다.


아내가 보내준 사진 속에는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 하나가 올려져 있었는데, 그 안에는 물과 함께 아기 강아지가 담겨져 있었다.


머릿속이 새하얘진 남성은 곧장 집으로 달려왔고,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냄비에 들어있던 아기 강아지가 너무나 깔끔해진 모습으로 자신을 향해 꼬리를 흔들고 있었던 것.


당황한 남성을 보며 아내는 아무렇지 않게 "방금 목욕시켰어"라며 해맑게 웃었다.


순간 남성은 아내에게 당했다(?)는 생각과 함께 온몸에 긴장이 싹 풀리며 헛웃음을 짓고 말았다.


사연에 따르면 남성은 아내가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사진을 오해했으며, 사실을 말했다가 아내에게 된통 혼났다는 후문이다.

입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