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오빠' 충재씨와 화장품 광고 찍은(?) 기안84
'미대 오빠' 충재씨와 화장품 광고 찍은(?) 기안84
2017.11.12 09:13

인사이트(좌) MBC '나 혼자 산다', (우) MBC에브리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웹툰 작가 기안84가 자신의 대학 후배 김충재와 함께 화장품 광고 촬영을 했다는 스포일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1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짤막한 '움짤' 하나를 공개했다.


해당 '움짤' 속 기안84는 루돌프와 썰매가 그려진 크리스마스 관련 플래카드를 들고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기안84는 이와 함께 "#네이처리퍼블릭 #그린홀리데이 #그리다꿈 #캠페인"이라는 해시태그를 넣어 네이처리퍼블릭 광고 촬영 현장임을 암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hmnim1513'


언뜻 평범해 보이는 이 게시글은 '미대 오빠'로 유명세를 치른 김충재가 등장해 "형 이거 아직 올리면 안 되는데요"라는 댓글을 달면서 뜻밖에 성지(?)가 됐다.


김충재의 댓글로 인해 기안84가 김충재와 촬영한 네이처리퍼블릭 광고를 미리 스포일러(?) 했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현재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못 본 척해 줄 테니 얼른 지워라", "둘이 화장품 광고까지 찍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안84와 김충재의 화장품 광고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기안84가 해당 게시글을 삭제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hmnim1513'


인사이트Instagram 'chungjizzle'


그림을 그리자 #네이처리퍼블릭 #그린홀리데이 #그리다꿈 #캠페인

김희민(@khmnim1513)님의 공유 게시물님,


기안84 꽃미남 후배로 나왔던 '미대 오빠' 김충재 일상사진 8장웹툰 작가 기안84의 미대 후배로 나왔던 김충재 씨가 연예인 못지 않은 잘 생긴 외모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24년 전 못갚은 '외상값' 돌려드리려 찾아갔다 "돌아가셨다"는 말 들은 안정환
입력 2018.12.17 10:56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 축구선수이자 스포츠해설가인 안정환이 신세를 진 추억의 식당을 찾아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서로의 소울푸드를 먹으러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안정환은 어려운 학창 시절을 보냈던 신림동을 찾았다.


그는 "과거(1994년) 우서용, 김현수, 이민성과 같은 방을 썼다. 제가 신입생이니까 형들을 대접한다고 그 머릿고깃집으로 갔는데 그때 제 주머니에 3만 원이 있었다. 그런데 형들이 너무 많이 먹어서 4만 원 정도가 나와서 외상을 했다. 그러고 나서 한 번도 못왔다"고 회상했다.



당시 머릿고깃집 사장님은 돈이 모자라 쭈뼛쭈뼛 거리는 안정환을 그냥 보내줬다.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던 어린 안정환은 성공한 후 꼭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끝내 외상값을 갚지 못했다.


안정환은 간신히 식당을 찾았지만, 식당 주인은 그 자리에 없었다.



당시 식당을 운영했던 동생이 그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동생은 "언니가 5년 전 세상을 떠났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씁쓸한 표정으로 동생에게라도 대신 준비해온 돈 봉투를 전해주려 했다.


하지만 동생은 한사코 사절했고, 안정환은 조금이라도 가게에 보탬이 되고자 머릿고기를 10만원어치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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