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 연어, 심한 우울증에 스스로 '자살'한다"
"양식장 연어, 심한 우울증에 스스로 '자살'한다"
2017.11.11 10:41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양식 연어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 선택을 할 정도로 심한 우울증을 앓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왕립학회개방과학(Royal Society Open Science)에 공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식장 연어들이 '드롭아웃'(drop outs)이라고 불리는 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다.


'드롭아웃'은 양식장 연어들이 삶을 포기한 것처럼 행동하는 상태를 연구진이 칭하는 말이다.


인사이트연합뉴스


먹기와 도망치기를 거부하는 '드롭아웃'을 겪는 연어들은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함량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측정됐다.


'코르티솔'은 수면, 호흡, 기분 조절을 위한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에 의해 조절된다.


세로토닌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으로 스트레스를 적당히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코르티솔'의 반응이 큰 반면 세로토닌이 추가적인 스트레스에 반응하지 못하면 에너지 대사 불균형과 신경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인사이트Facebook 'gwdoraeyo'


그러나 양식장에서 직송된 연어들의 세로토닌 분비 체계는 과민 반응을 보이거나 심하게 파괴된 것으로 보고됐다.


고텐부르크 대학 생물학자인 마르코 빈다스는 "그들이 자살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 연어들은 참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견도 걸릴 수 있는 '우울증' 증상 6가지반려견도 걸릴 수 있는 우울증 증상 6가지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2018 MAMA 인 재팬'서 올레드 무대 의상으로 '신세계' 선물한 마마무 화사
입력 2018.12.13 07:07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강렬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2018 MAMA 팬스초이스 인 재팬'이 열렸다.


이날 마마무는 멤버별 특색이 드러나는 개인 무대를 펼쳤다. 솔라의 화려한 봉춤으로 시작된 개인 무대는 휘인, 문별, 화사 순으로 이어졌다.


휘인은 솔로곡 '이지(EASY)'를 멋지게 선보였으며 문별은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채원과 함께 솔로곡 '셀피쉬(SELFISH)'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무대를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화사였다.


화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렬한 빨간색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수많은 사람의 시선을 강탈했다.


등장부터 화려했던 화사는 자신의 곡 '주지마'에 맞춰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과감한 하의 실종 의상을 입은 채 농염한 골반 댄스를 추는 화사의 모습은 현장에 있던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화사 특유의 섹시한 모습에 방송을 본 대부분의 누리꾼은 이 무대를 베스트로 꼽았다.


누리꾼들은 "화사 너무 멋있다", "해외 가수인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소 부담스러운 무대였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의상이 민망하다", "너무 선정적이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마마무는 '팬스초이스 톱10'과 '페이버릿 보컬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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