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에서 '연기' 피어오르는데 "기다리라"는 말만 한 서울 지하철
전동차에서 '연기' 피어오르는데 "기다리라"는 말만 한 서울 지하철
2017.11.10 07:16

인사이트JTBC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서울 지하철 금호역에서 연기가 나는 상황 속 승객들이 "기다리라"는 방송에 결국 스스로 전동차 문을 열고 탈출했다.


지난 9일 JTBC는 9일 오후 1시께 서울 지하철 3호선 금호역에서는 전동차에서 승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큰 소동이 벌어졌다.


보도에 따르면 금호역으로 들어오던 전동차는 펑 소리와 함께 갑자기 멈춰버렸다. 9번째 차량 지붕에서 스파크가 발생하면서 열차 안은 순식간에 정전이 됐고,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승객들은 모두 놀라 당황하는 안내 방송에서는 '기다리라'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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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다리라는 말에도 연기는 계속 피어올랐고, 이를 보고 있던 밖의 승객들은 어서 빠져나오라며 소리쳤다.


겁에 질린 승객들은 결국 스스로 수동장치를 돌려 문을 연 다음 스크린 도어를 밀며 전동차 밖으로 나왔다.


승객들은 이후 인터뷰에서 극도의 공포감을 느꼈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한 여성은 "대구 지하철 그 사건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그 사람들 정말 무서웠겠다. 나도 잘못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전했다.


교통공사는 9일 벌어진 사건에 대해 사고를 파악하느라 조치가 늦어졌다고 해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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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노선따라 달리는 '심야버스' 도입한다서울교통공사가 심야시간 지하철 노선을 따라 달리는 버스(메트로버스)를 도입한다.


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

내일(19일) 신규 아이템 추가된 배틀그라운드 신규맵 '비켄디' 정식 오픈한다
입력 2018.12.18 13:28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을 설레게 만든 대규모 패치가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7일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펍지주식회사는 오는 19일(한국 시간) 설원을 배경으로 한 신규맵 '비켄디(Viked)'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규맵은 기존 맵인 에란겔, 미라바, 사녹에 이어 네 번째 등장한 맵으로 그동안 보여왔던 맵들과는 차이점이 있다.


먼저 가장 큰 변화는 배경이다. 소복소복 쌓인 눈과 함께 매서운 바람 소리를 자랑하는 설원 배경은 게이머들에게 시청각적인 면에서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여기에 발자국이 찍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신규맵에서는 눈밭을 걸어 다니면 발자국이 찍히고 차를 타고 지나가도 바큇자국이 남게 된다.


이는 비켄디에만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적을 찾기 위해 소리에 집중했던 그간 플레이 방식에서 크게 변화되는 점이기도 하다.


발자국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등장할 것으로 보이면서 게임에 스릴있고 짜릿한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총기도 등장한다. 비켄디 맵에서는 돌격소총인 G36C가 필드에서 드롭된다.


5.56mm NATO 탄을 사용하는 이 총기에는 총기 반동이나 소음, 화염을 줄일 수 있는 보정기, 소음기, 소염기를 부착할 수 있다.



또 장전속도와 장탄 수를 늘려주는 탄창류를 착용할 수 있으며, 반동 제어에 도움이 되는 모든 종류의 손잡이와 조준을 용이하게 돕는 도트사이트와 배율 부품을 끼울 수 있다.


스폰 아이템에도 변화가 있다. 과거 패치로 인해 필드에서 드롭되지 않던 3레벨 헬멧이 다시 필드에서 드롭된다. 또 3레벨 조끼인 '군용조끼'도 기존 맵들보다 더 많이 등장한다.


패치는 내일(19일)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패치 일정은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비켄디 맵을 내일 배틀그라운드에서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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