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쌍둥이'에 관한 비밀 이야기 10가지
우리가 몰랐던 '쌍둥이'에 관한 비밀 이야기 10가지
2017.11.11 14:45

인사이트영화 '트윈스터즈'


[인사이트] 김보영 기자 = 쌍둥이로 사는 삶은 어떨까? 쌍둥이들만 알고 있는 비밀 10가지를 소개한다.


엄마 배 속에서부터 같이 만들어져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는 보통 많은 것을 교류한다고 알려졌다.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외모는 물론이고 취향까지 똑같기도 하다. 때문에 같은 행동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설령 태어나자마자 떨어진다고 해도, 비슷한 인생을 사는 경우가 많아 쌍둥이는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예를 들어 35년간 생이별 후 만났던 일란성 쌍둥이 앨리스(Alice)와 폴라(Paula)의 경우 초등학교 시절 둘 다 교지 편집 위원회로 활동했고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으며, 늘 파리 여행을 꿈꿨다는 점이 똑같았다.


심지어 앨리스는 상류층 가정에서, 폴라는 빈곤한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두 사람은 책을 집필하는 등 공통점이 많았다. 


그 때문에 쌍둥이들은 텔레파시를 쓸 수 있다거나, 눈만 마주쳐도 서로의 마음을 안다는 속설이 있다.


과연 쌍둥이가 되는 기분은 어떤 것일까? 정말로 다른 사람은 모르는 특별한 교감을 하고 있을까?


일반인은 잘 모르는 쌍둥이에 대한 비밀 10가지를 공개한다. 


1. 쌍둥이들은 체취까지 같다


인사이트영화 '트윈스터즈'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외모뿐만 아니라 체취까지 비슷하다.


훈련된 강아지를 통해야만 구별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2. 왼손잡이가 많다


인사이트영화 '페어런트 트랩'


쌍둥이가 아닌 경우 전체 인구의 약 10%만이 왼손잡이다.


하지만 쌍둥이로 태어날 경우 전체의 17.22%가 왼손잡이다.


즉 쌍둥이는 왼손잡이가 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2배 가량 높다. 


3. 배 속에서부터 교감한다


인사이트영화 '트윈스터즈'


14주가 지나면 엄마 배 속에서 쌍둥이들은 서로를 인지할 수 있고, 교감을 시작한다.


실제로 서로를 만질 수도 있으며 자기 자신보다 형제를 더 많이 만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4. 일란성 쌍둥이의 DNA는 99.9% 같고 지문과 홍채만 다르다


인사이트영화 '레전드'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처음에는 지문까지 같다.


하지만 6주~13주 차에 이르러 움직이기 시작하며 지문이 달라진다.


그 외에 홍채를 제외하면 DNA까지 99.9% 똑같다.


5. 아빠가 다른 쌍둥이가 태어날 수 있다


인사이트영화 '굿나잇마미'


이란성 쌍둥이의 경우 배란 된 두 개의 난자에 각각 다른 사람의 정자가 수정된다면 다른 아빠를 가진 쌍둥이가 태어날 수 있다.


다만 그 확률은 보통 이란성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의 400분의 1이다.


6. 유독 쌍둥이가 많이 태어난 마을이 있다


인사이트영화 '레전드'


쿠바 아바나(Havana)의 한 마을에 70가구가 거주하는데 대략 200여 명의 주민 중 쌍둥이가 12쌍이다.


쌍둥이가 많이 태어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민들은 마을의 물 때문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7. 성격이 다르다


인사이트영화 '트윈스터즈'


쌍둥이의 인지능력은 선천적으로 유전되지만, 성격은 후천적으로 환경에 따라 만들어진다.


그 때문에 선호하는 옷이나 색, 노래 등 취향은 같을 수 있어도 성격은 거쳐온 환경을 따라 달라진다.


설령 같은 집에서 컸다고 하더라도 개개인이 처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쌍둥이는 성격이 다르다. 


8. 시간차를 두고 태어날 수도 있다


인사이트영화 '트윈스터즈'


한날한시에 태어날 것이라는 생각과 다르게 쌍둥이도 시차를 두고 태어날 수 있다.


최장 87일의 차이를 두고 태어난 쌍둥이가 있다.


9. 자신들만의 언어를 만든다


인사이트영화 '레전드'


쌍둥이의 40%가 말을 배우기 전부터 자신들만의 언어를 만든다고 한다.


아기 쌍둥이들은 몸짓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와 교류하는 방법을 찾는다. 


다만 말을 배우기 시작하며 잊어버린다.


10. 쌍둥이의 엄마들은 키가 크다


인사이트영화 '페어런트 트랩'


쌍둥이나 세쌍둥이를 낳은 엄마들은 평균 여성 키보다 3cm정도 가량 더 컸다. 


그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첫눈에 반해 결혼한 부부는 어린 시절 헤어졌던 '쌍둥이 남매'였다서로를 보고 본능적으로 이끌려 사랑에 빠졌던 신혼부부는 사실 피를 나눈 쌍둥이 남매였다.


엄마 배 속에서 죽을 위기에 처한 쌍둥이는 서로를 꼭 끌어안았다자궁 안에서 서로를 꼭 끌어안고 죽을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 일란성 쌍둥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김보영 기자 boyoung@insight.co.kr

"'뽀뽀'부터 '대성통곡'까지"···독특한 술버릇 자랑하는 스타 6인
입력 2018.12.17 18:00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연말이 다가오자 하루 걸러 하루, 술 약속의 연속이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그렇게 한잔 두 잔 기울이다 보면 잔뜩 만취한 사람이 나오기 일쑤.


평소엔 말도 없던 사람이 'TMI'를 줄줄 읊는가 하면, 넘치는 흥을 주체 못 하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사람마다 각양각색인 '술버릇'은 스타들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유쾌하고 독특하다는 이유로 두고두고 회자되는 스타들의 남다른 술버릇을 함께 알아보자.


1. 피오 - 뽀뽀하기



과거 블락비 멤버 재효, 박경, 태일, 유권이 V LIVE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던 도중 잔뜩 만취한 피오가 난입한 적 있다. 


소맥으로 열 잔 정도 마시고 왔다고 밝힌 피오는 "전염병 옮길 수도 있다"라는 태일의 경고에도 그의 볼을 잡고 박력 있게 뽀뽀를 했다.


피오의 뽀뽀 세례는 재효, 박경, 유권도 피해 갈 수 없었다. 하지만 멤버들은 이런 피오의 뽀뽀가 익숙한 듯 크게 놀라지도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2. 하정우 - 옆사람 깨물기



공효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절친 하정우의 술버릇이 '옆 사람을 무는 것'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하정우는 옆 사람을 무는 술버릇에 대해서 친근함의 표현이자 '수고했다'라는 말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 하는 행동이라 해명했다.


해당 술버릇에 대해 공효진이 김혜수에게도 하정우가 문 적이 있냐 물었더니, "너를 예뻐해서 문 거야. 아무나 물지 않아"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3. 홍진영 - 100m 질주하기



지난 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진영은 술자리 얘기를 하던 중 자신의 독특한 술버릇을 언급했다.


의외로(?) 주량이 약한 홍진영은 "술 마시면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다. 그럴 땐 밖에 나가서 100m를 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전력 질주에다가 쉬지 않는다. 그럴 땐 주변 사람들이 따라 나와서 같이 뛴다"라고 설명했다.


4. 송중기 - 대성통곡



주량이 소주 한 병이라고 밝힌 바 있는 송중기는 술에 취하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술을 마시면 거의 통곡 수준으로 운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5. 줄리엔강 - 옷벗고 청소하기



과거 줄리엔강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귀가하던 중 필름이 끊긴 채 강남의 한 주택가 일대를 배회했다.


당시 그는 속옷만 입은 채 편의점 야외 의자를 정리하는 모습으로 대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줄리엔강은 경찰에 연행돼 마약 투약 여부를 의심받기도 했지만 단순한 주사로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됐다.


6. 윤계상 - 술값 계산하기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윤계상은 술 먹으면 200억짜리 빌딩이 있다는 둥 말도 안 되는 허풍을 떤다고 고백했다.


이어 "요즘 태우가 사업을 하는데 힘들다고 한다. 그럼 나는 '내가 다 갚아 준다'라고 허풍을 떤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계상은 "술 마시면 내가 모든 것을 계산한다"라고 말하며 '계주 망태', '윤계산'등 술 버릇으로 생긴 별명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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