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렌즈' 끼는 사람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5가지 주의사항
매일 '렌즈' 끼는 사람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5가지 주의사항
2017.11.08 13:56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무분별한 렌즈 사용은 시력을 떨어뜨리고 자칫하면 실명에 이르기까지 한다.


안과전문의가 말하는 좋은 렌즈란 산소투과율이 높고 착용감이 좋아 각막에 손상을 주지 않는 제품이다.


전문적인 지식없이 단순한 미용만으로 눈에 직접 닿는 렌즈를 사용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잘못된 렌즈를 사용하면 눈에 치명적인 질병을 초래하고 각종 부작용을 야기시킨다.


구입부터 관리까지 신중을 가하지 않으면 안 되는 렌즈의 제대로 된 구입법을 소개한다.


1. 구매 전 안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검사 받기


인사이트gettyimagesbank


렌즈는 개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결정된다.


정확한 시력 측정은 물론이거니와 사용자의 생활환경, 알레르기 등 눈의 체질에 따라 적합한 렌즈가 선택된다.


렌즈는 미용용품이 아닌 '의료기기'임을 정확히 인지하고 안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검사를 받고 렌즈를 구입해야 한다.


2. 가급적 온라인 구입 하지 않기


인사이트gettyimagesbank


현재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이는 전문가의 별도 검안 절차 없이 무분별하게 구매되는 학생들의 미용렌즈 구입을 억제하기 위함이다.


저렴한 가격에 현혹돼 허가받지 않은 불법 렌즈를 구입하는 행동은 실명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3. 제품에 기재된 유효기한 확인하기


인사이트gettyimagesbank


렌즈뿐만 아니라 세척액, 보존액 등은 각각 유효기간이 존재한다.


각 제품들은 반드시 식약처 허가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한번 사용한 용액은 절대 재사용해서는 안 된다.


구매 전 표시기재사항에 '의약외품'이라고 표기되어 있는지도 꼭 확인해야 한다.


4. 제조 회사 사용설명서 반드시 숙지하기


인사이트Gettyimagesbank


렌즈는 용도별, 제조회사별로 다양한 주의사항들이 존재한다.


제조 회사의 사용설명서는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여 사용기한, 보관법, 별도의 주의사항 등을 꼭 숙지해야 한다.


5. 허가받은 렌즈인지 확인하기


인사이트gettyimages


렌즈는 의료기기임으로 허가받지 않은 제품은 판매할 수 없다.


렌즈 구매 전 품목명, 제조원, 허가번호 유무 여부 등을 꼭 확인해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인지 확인하자.


저렴한 가격은 한 번쯤 의심해 보고 적법한 유통과정을 거친 안과나 안경원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렌즈는 제대로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


관리되지 않은 렌즈나 질 나쁜 저가 컬러렌즈를 사용할 경우 세균, 기생충 등이 들러붙어 염증이 동반될 수 있다. 이는 시력을 저하시키고 위험하면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렌즈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세척한 후 만지고, 렌즈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손톱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세척할 때는 렌즈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세척용액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다른 손 검지 끝으로 20초 정도 일직선 방향으로 부드럽게 문지른다.


뜨거운 물과 수돗물은 절대 사용하면 안 되며 렌즈 착용 전에는 보존액이 남아 있지 않도록 식염수로 여러 번 헹군다.


렌즈 세척액은 감염 방지를 위해 뚜껑을 꼭 닫아 냉장 보관하며 케이스는 주 1회 이상 깨끗이 세척 후 뒤집어 말려준다.


콘택트렌즈 착용 시 렌즈의 방향을 확인할 때는 렌즈를 엄지와 검지로 반 접어주면 된다.


렌즈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들어가면 렌즈는 정상상태고, 바깥으로 돌아가면 앞뒤가 바뀐 것이다.


매일 '렌즈' 끼다 기생충 감염돼 시력 잃고 하반신 마비된 여성청결히 관리하지 않은 렌즈를 무리하게 착용하던 여성은 퉁퉁 부은 눈과 다리를 바라보며 끝없이 후회하고 있었다.


"렌즈 안 빼고 샤워하면 '실명'할 수 있다"콘택트렌즈를 빼지 않은 채로 샤워하면 눈에 치명적인 손상을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

조산사가 '8개월' 차 임신부의 '납작배'를 만지자 6주 후 벌어진 놀라운 변화
입력 2018.12.18 14:20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설마 하는 마음에 산부인과를 찾은 18살 소녀는 무려 37주 만에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더선 등 다수의 외신은 37주 동안 임신 사실을 모르다가 의사의 진단 이후 6주 만에 아기를 출산한 10대 소녀의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주에 사는 18살 소녀 사프론 헤퍼(Saffron Heffer)는 최근 부쩍 자신의 몸에 이상함을 느꼈다.


모든 일에 무기력해지는 것은 물론 항상 졸음이 쏟아졌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사소한 일에도 엄청나게 짜증을 느껴 누구도 만나려 하지 않았다.



사프론은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저 예민해진 것으로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던 어느 날, 사프론의 엄마가 딸의 몸에서 특이한 변화를 발견했다. 사프론의 배에 임신부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색소침착이 나타났던 것.


대개 아이를 가진 임신부들은 임신 기간 중 배,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색소침착이 생긴다.


딸의 몸에서 이같은 임신 징후를 발견한 엄마는 즉시 임신테스트를 제안했고, 사프론은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엄마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사프론의 임신 테스트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겉으로 보기에 아무런 임신 징후가 없던 사프론이 진짜 임신을 했던 것이다.


이러한 결과에 놀라 급히 찾은 병원에서도 사프론은 임신 진단을 받았다.


당시 사프론은 임신 37주 차에 접어들었으며 태아도 건강한 상태였다.


다만 의사는 태아의 자세가 비스듬해 만삭이었던 사프론의 배가 많이 부르지 않은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의사와 조산사는 산모의 배를 마사지해 태아의 자세를 바르게 고쳐줬다. 이후 6주 동안 사프론의 배는 급격히 불러와 평범한 만삭의 임신부 모습을 보이게 됐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6월, 사프론은 몸무게 약 3.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선물처럼 찾아온 아들 오스카(Oscar)와 매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사프론.


사프론은 "임신 사실을 알기 전에 분명 몸무게가 줄기까지 했는데, 임신이라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며 "병원에서 조산사에게 마사지를 받은 뒤, 점점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너무 신기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오스카와 함께 하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입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