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액상형 '맛선생' 신제품 3종 출시
대상 청정원, 액상형 '맛선생' 신제품 3종 출시
2017.11.06 13:19

인사이트대상 청정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대상(주) 청정원이 자연의 감칠맛을 더해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는 액상형 '맛선생' 3종을 선보였다.


6일 대상 청정원은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감칠맛 재료를 엄선해 정성껏 우리고 발효시킨 액상 조미료 '맛선생'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맛선생'은 참치, 콩, 양배추 등 감칠맛을 내는 대표적인 자연재료를 발효 숙성시킨 '맛선생 야채순액', '맛선생 참치액', '맛선생 콩발효액' 3종이다.


먼저 '맛선생 야채순액'은 마늘, 양파, 무, 대파, 양배추, 생강, 당근 등 7가지 신선한 야채를 우려 깔끔한 감칠맛을 낸다.


맑고 깨끗한 색과 깔끔한 맛으로 요리 본연의 색과 향을 해치지 않으면서 요리의 맛을 담백하고 깔끔하게 살려준다.


'맛선생 참치액'은 태평양 청정 지역에서 잡은 싱싱한 참치를 우려 깊고 진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타참치액과 달리 훈연향이 없어 다양한 요리에 두루 활용할 수 있으며, 발효 숙성 멸치와 가쓰오로 향긋한 풍미를 더했다.


보다 부드러운 맛과 향을 강조한 '맛선생 콩발효액'은 자연콩 발효액에 무와 양배추를 우린 육수를 더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칠맛을 낸다.


짠맛은 덜하고 감칠맛은 풍부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요리의 맛을 한층 살릴 수 있다.


3가지 제품 모두 국∙탕∙찌개 등 모든 요리에 두루 활용할 수 있으며, 210ml 용량에 가격은 4,950원이다.


대상(주) 청정원 마케팅본부 정혁상 과장은 "신제품 맛선생 3종은 자연의 감칠맛으로 요리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려내는 액상 타입 조미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맛선생을 활용해 깔끔하고 간편하게 요리의 풍미를 한층 더 높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이어폰' 잘라서 '에어팟'처럼 꽂고 다니는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입력 2018.12.18 16:41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이어폰 잘라서 에어팟처럼 귀에 꽂고 다니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어폰 잘라서 에어팟처럼 꼽고 다니는 남자친구를 둔 여성의 글이 올라왔다.


익명의 글쓴이 A씨는 자신과 남자친구를 27살 동갑내기 커플이라고 소개하며 글을 시작했다. 두 사람 다 취업준비생이긴 하지만, 특별히 어려운 형편도 아니라고 했다. 


그런 와중에 얼마 전 A씨가 에어팟을 샀다.


남자친구는 멋지다고 열띤 반응을 보였지만 정작 A씨는 생각보다 불편해 줄 이어폰이 낫다고 여겼다고.



문제는 그다음부터였다. A씨의 남자친구가 이어폰을 자르고 귀에 꽂고 다니기 시작한 것.


남자친구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는 A씨는 "저 웃기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며 한숨을 쉬었다. 


글을 올린 이 날도 마찬가지였다. 함께 지하철을 탄 상황에서 남자친구는 내내 '가짜' 에어팟을 꼈다.


A씨는 "제가 강제로 뽑았는데 남자친구가 다시 뺏어서 꼈다"며 "티도 다 나는데, 이러는 심리가 대체 뭘까 궁금하다. 크리스마스 때 에어팟 사달라는 뜻인가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A씨의 고민을 알게 된 남자친구의 대답은 이러했다. 



"사달라는 뜻 없었고 뺏어서 쓸 마음도 없었다. 네가 갤럭시 쓰면서 쓸데없이 호환 어려운 에어팟을 사서 가방에 쳐박아 둔 걸 장난삼아 비꼰 것뿐이다"


남자친구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사실도 알게 됐고 헤어짐을 고했다.


A씨는 "남자친구가 '둘이 있던 일을 인터넷에 올리는 여자들이 세상에서 제일 골빈 것 같다'며 절 거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올린 글은 자작이라며 해명 글을 올리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황당한 이유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혼자가 된 A씨. 하나 다행인 점은 A씨가 남자친구에 대한 미련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런 A씨에게 심심한 위로와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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