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에서 '폐지 수레' 끄는 할머니 보고 바로 달려가 도와드린 초등학생
언덕길에서 '폐지 수레' 끄는 할머니 보고 바로 달려가 도와드린 초등학생
2017.11.04 17:57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 혼자 낑낑대며 수레를 끄는 폐지 할머니를 본 어린 소년은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폐지 수레를 끄는 할머니를 도와주고 있는 어린 학생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A씨는 "참 착한 학생을 봤다"며 "언덕이 꽤 긴편이었는데 어린 학생이 할머니 리어카를 끌어드리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A씨는 "대단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나에겐 정말 착해 보였다"며 폐지 수거 할머니를 도와준 학생의 인성을 칭찬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실제 A씨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폐지 수거 할머니 대신 수레를 끌고 언덕을 올라가는 어린 학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폐지가 꽤 많아 무거울법 한데도, 곤란에 처한 어른을 보고 주저 없이 바로 도와준 학생의 모습이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가정 교육을 잘 받은 친구같다", "감동적이다",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스나 골판지 등 폐지값이 지난해보다 50~100% 올랐다.


바닥을 기던 폐지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폐지 수거 노인들의 생활형편이 나아지는 듯 했으나, 값이 오르니 '기업형 수거꾼'들이 등장해 폐지 수거 노인들의 삶이 더욱 팍팍해졌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생계 어려운 딸 위해 '폐지' 주우러 다니는 '허리 굽은' 할머니자식들을 다 키운 후에도 '폐지'를 주우며 어렵게 살아가는 할머니의 영상이 공개됐다.


힘들게 모은 '폐지' 싣고 가다 '교통사고' 당한 할머니폐지를 싣고 가던 할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주사 무서워 '눈물' 그렁그렁 맺혀도 괜찮다며 손 내민 천사 댕댕이
입력 2018.12.12 11:11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주사'는 다 큰 성인도 꺼리게 하는 공포의 대상이다. 동물 병원을 무서워하는 강아지라면 더욱이 그럴 것.


여기 강아지 한 마리가 눈가에 눈물이 맺힌 채 용감하게 주사를 맞고 있는 영상이 사람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Rumble Viral'에는 검은색 털을 가진 래브라도 리트리버 한 마리가 주사를 맞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아지는 주인의 말에 따라 스스로 진찰대 위로 올라왔다. 행동과 다르게 녀석의 얼굴에는 걱정스러운 낯빛이 가득한 모습이다.




이어 수의사가 손을 달라고 하자 강아지는 그대로 손을 내밀었다.


수의사는 몸이 뻣뻣하게 경직된 강아지에게 긴장하지 말라는 듯 볼 뽀뽀를 남겼다.


드디어 주사를 맞을 차례가 다가오자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강아지. 대견스럽게도 녀석은 몸부림 한 번 치지 않고 주사가 끝날 때까지 얌전히 기다렸다.


해당 영상은 리트리버가 참을성 많고 온순하고 순종적인 견종이라는 것을 증명해준다.


실제로 리트리버는 '천사견'이라 불릴 정도로 사람과 잘 어울리며 공격성도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는 이에게 저절로 '엄마 미소'를 자아내는 강아지의 주사 맞는 영상을 아래 함께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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