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7주만에 '해병대 포스' 뽐내는 '악뮤' 이찬혁
입대 7주만에 '해병대 포스' 뽐내는 '악뮤' 이찬혁
2017.11.02 20:41

인사이트Instagram 'akmu_suhyun'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가을에 입대한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7주 만에 늠름한 해병이 됐다.


2일 이수현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이찬혁의 해병대 훈련소 퇴소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이찬혁은 깔끔한 해병대 정복을 입고 가족들 사이에 늠름하게 서 있다.


어머니의 어깨에 팔을 두른 그의 모습에서 군인으로서의 당당한 모습과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드러나는 듯하다.


인사이트Instagram 'akmu_suhyun'


이수현은 바쁜 일정 중에도 오빠의 훈련소 수료식에 가족들과 함께 참석해 진짜 군인이 된 오빠를 축하했다.


이수현은 오랜만에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7주 만에 딴 사람이 돼버렸다"라며 "멋지다. 수료 축하해. 필승"이라고 남겼다.


이찬혁은 지난 9월 18일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rokmarineboy


입대 후에는 해병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훈련병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찬혁은 올해 초부터 하반기에 현역으로 입대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또한 "또래 친구들이 보통 군대 가는 나이에 입대하는 걸 특별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군대를 다녀와 외적·내적으로 더욱 성숙해져 돌아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귀신 잡는 해병대' 비주얼 뽐내는 악동뮤지션 이찬혁 근황해병대에 입대한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스가 벌써 조교급" 해병대 자진 입대한 '악뮤' 이찬혁 근황지난 18일 해병대에 자진 입대한 이찬혁이 '진짜 사나이'로 거듭난 늠름해진 근황이 포착됐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올해 초 멤버들과 해체 고민해"···대상 수상 후 눈물의 수상소감 밝힌 '방탄'
입력 2018.12.15 07:17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국의 권위 있는 가요 시상식 M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가수상'을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


승승장구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올해 초 해체도 고민했었다"라며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눈물과 함께 고백했다.


지난 14일 오후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Mnet이 주최하는 '2018 MAMA in HONG KONG'(Mnet Asian Music Awards)이 열렸다.


이날 '올해의 가수상' 후보에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워너원, 마마무, 방탄소년단이 올랐다.


쟁쟁한 경쟁을 뚫고 영예로운 '올해의 가수상'을 탄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었다.



제이홉은 팬클럽 이름인 '아미'를 크게 외친 후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실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에 항상 매번 무대를 올라오기 전에 심장을 졸이면서 정말 무대 준비를 하는 것 같다"라며 "이 상을 받아도 울었을 거고 안 받아도 울었을 것 같다. 너무 많은 고생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꼭 보답을 해드리고 싶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지금 이 순간같이 있는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 해주고 싶다. 감사한다 사랑한다"고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민도 가장 먼저 팬클럽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민은 "아미 감사합니다. 저희가 저희끼리 얘기하면서 뒤돌아보는 시간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느꼈던 거는 정말 우리 뒤에 옆에 많은 사람들이 있구나 언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 옆에 있을까였다. 그래서 항상 힘낼 수 있게 해주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얘기 전해드리고 싶었다. 정말 이 상을 이 자리에서 다시 받고 싶었다. 여러분들이 저희를 자랑스러워하는 자부심은 곧 저희의 자부심이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다시 이 상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뷔도 감격에 차 눈물을 보였다.



그는 부모님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 후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정말 믿기지 않고 이 상 부끄럽지 않게 정말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 연말마다 정말 좋은 상 주시는데 정말 제가 다시 죽었다 깨어나도 아미분들이 저희에게는 정말 값진 선물인 것 같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감회가 남다른 것처럼 보였다.


진은 오열 수준으로 울며 "올해 초가 생각난다. 올해 초에 저희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저희끼리 얘기를 하면서 해체를 할까말까 고민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은 "마음을 다잡고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마음 다잡아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해주는 아미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뷔도 진의 말에 힘들었던 올해 초가 생각나는지 닭똥 같은 눈물을 연신 흘렸다.


리더 RM은 묵직하게 90도로 인사한 뒤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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