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코트' 때문에 산 채로 머리 내려쳐지고 가죽 벗겨지는 라쿤들 (영상)
'모피 코트' 때문에 산 채로 머리 내려쳐지고 가죽 벗겨지는 라쿤들 (영상)
2017.11.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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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동물권단체 케어'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명품브랜드 구찌가 동물 모피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여전히 모피시장에서는 잔인한 방식으로 동물들의 가죽을 벗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모피 생산'의 진실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좁은 철창 안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라쿤들이 빈틈없이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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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동물권단체 케어' 


모피 채취에 이용되는 동물들은 대개 생후 6개월 내외로, 연간 4천 5백만마리 가까이가 사람들의 모피 코트를 위해 희생된다.


문제는 최상의 가죽을 얻기 위해 산 채로 동물의 가죽을 벗긴다는 것이다.


몽둥이로 머리를 내려치거나 바닥에 내동댕이쳐 잠시 기절시킨 다음 칼을 들고 발끝에서부터 머리 방향으로 가죽을 벗겨낸다.


기절에서 깨 동물들이 움직일 때면 발로 머리를 짓누른 채 껍질을 벗긴다. 라쿤, 여우, 밍크 등 모피에 사용되는 동물들은 극심한 고통을 그대로 느끼며 서서히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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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핀란드의 한 농장에서 대형모피를 얻으려 북극여우를 눈이 안 보일 정도로 살을 찌워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잔인한 도살 방식 때문에 끝없는 동물학대 논란이 일면서 패션업계에서도 모피 사용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구찌가 대표적이다. 구찌 CEO 마르코 비자리는 "2018년 봄부터 모피사용을 중단하고 모피반대연합에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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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동물권단체 케어' 


구찌 외에도 현재 유럽에서는 모피산업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아지면서 조르지오 아르마니, 캘빈 클레인, 랄프 로랜스 등 여러 브랜드가 '퍼 프리 선언'을 했다.


또한 뉴질랜드,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 인도, 이스라엘 등 일부 국가에서는 법적으로 모피 생산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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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동물권단체 케어' 


반면 한국은 중국, 러시아 등과 함께 모피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로 손꼽힌다. 한국은 전 세계 모피무역량 2억 7900만 달러로 전 세계 모피시장 8위에 오르기도 한다.


이에 동물권단체 케어는 "반생명적이고 반환경적인 잔인성으로 상징되는 '슬픈 학대'가 하루빨리 중단되기를 희망한다"며 국내 패션브랜드 또한 모피 사용을 중단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겨울 '모피 코트' 위해 가족 앞에서 거꾸로 매달려 '도살'되는 여우사람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리 없이 죽어가는 아기 여우들의 끔찍한 삶을 소개한다.


'대형 모피' 얻으려는 사람들이 일부러 살찌워 눈도 못 뜨는 여우들여우들은 더 큰 모피를 얻어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과잉 사육'돼 좁은 우리에 갇혀 있었다.


황규정 기자 kyoojeong@insiight.co.kr

'방탄소년단' 무대 보며 감탄하는 트와이스 나연의 '현실 반응'
입력 2018.12.14 15:58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방탄소년단의 환상적인 무대를 보고 놀라 현실 리액션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는 '2018 MAMA 팬스초이스 인 재팬'이 열렸다.


이날 수많은 가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이제는 세계적인 아이돌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이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동료 가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가운데 방탄소년단 'FAKE LOVE' 무대를 지켜보던 나연의 현실 리액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엠넷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집중하고 있다.


공연 중간에 신비로운 멜로디가 흘러나왔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좀비를 연상하게 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무대 위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이어지자 나연은 입을 쩍 벌리고 깜짝 놀란 리액션을 보였다.


옆에 있는 정연 또한 눈을 크게 뜨고 방탄소년단 무대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나연은 가사를 함께 읊으며 노래까지 따라불러 미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매 무대마다 서로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가수들의 모습은 팬들에게 훈훈함과 함께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말 시상식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아이돌의 흐뭇한 모습을 또다시 볼 수 있을지 팬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AMA'는 14일 홍콩에서 열리는 마지막 파이널 공연만을 앞두고 있다.


이번 MAMA는 올해의 노래,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에 이어 2018년 신설된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까지 총 4개의 대상이 수여된다.


앞서 진행된 12일 일본 MAMA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가운데 현재 3개의 대상 트로피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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