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의 파도 파도 계속 나오는 인간미 넘치는 '미담' 5
'故 김주혁'의 파도 파도 계속 나오는 인간미 넘치는 '미담' 5
2017.11.02 15:42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2일 오전 서울 현대아산병원에서 故 김주혁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김주혁은 가족과 동료들의 배웅 속에 영면에 들었지만 그의 따뜻했던 인품은 미담으로 회자되며 팬들의 마음을 여전히 슬프게 하고 있다.


영화계는 물론이고 지인들과 팬들에게 '배려심과 인간미를 두루 갖췄던 배우'로 평가받고 있는 김주혁.


앞으로도 오래도록 기억될 명배우 김주혁이 살아생전 행했던 가슴 따뜻해지는 미담을 모아봤다.


1. "꿈이 없다"는 여고생 팬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줬다


인사이트Youtube '암튼뉴스'


영화 '공조' 쇼케이스 현장에서 김주혁은 자신을 만나러 온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 팬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 적이 있다.


여고생 팬이 "하고 싶은 게 없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김주혁은 "아저씨도 성적이 좋지 않았다"며 "꿈을 찾고, 뭘 하고 싶은지 찾아서 그 일을 재밌게 해보자. 알았지?"라고 친 오빠처럼 조언을 해줬다.


그는 따뜻한 말과 함께 여고생 팬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는 다정한 면모도 보였다.


2. 다리 다친 스태프를 위해 기꺼이 주연실을 내줬다


인사이트

영화 '청연'


김주혁의 사망 소식이 들려온 뒤 지난달 30일 한 SNS에는 영화 '청연'의 스태프라고 밝힌 누리꾼 A씨의 일화가 올라왔다.


당시 A씨는 영화 '청연' 촬영 중 다리가 다쳤고 어쩔 수 없이 주연배우들이 쉬라고 잡아놓은 방으로 들어갔다.


잠깐 누워있다가 일어나려던 A씨는 깜빡 잠이 들었고 잠결에 소리가 나서 눈을 떠보니 눈앞에는 김주혁이 있었다.


김주혁은 A씨가 깰까 봐 조심스레 움직이고 있었다. 그는 눈을 뜬 A씨를 발견하고는 "미안해 좀 더 자"라고 말하며 매우 미안한 기색을 보였다.


A씨는 "내 기억 속 김주혁은 그런 모습이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끝맺으며 배우 김주혁의 사망을 애도했다.


3. 자신의 외제차를 부러워하는 막내 스태프에게 아무렇지 않게 차 키를 건네줬다


인사이트영화 '뷰티 인사이드'


김주혁은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촬영하던 중 자신의 외제차를 보고 눈을 빛내는 막내 스태프를 발견한다.


그냥 지나칠 법도 하지만 김주혁은 그에게 흔쾌히 차 키를 건네며 "드라이브 한번 하고 잘 세워놔"라고 말했다.


해당 스태프는 김주혁의 비보를 전해 듣고 "형님 차 끌고 압구정동 한 바퀴 돌았던 기억이 (난다)"며 "항상 먼저 막내 챙겨주시던 모습 기억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주혁의 '친한 형' 같은 훈훈하고 따뜻한 면모가 돋보이는 일화다.


4. 얼굴도 모르는 단역배우의 꿈을 지켜주고 응원해줬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영화 '공조'에 출연했던 한 단역배우는 "선배님은 모르시겠지만 벌써 세 작품째 선배님과 함께하고 있답니다"라고 촬영 중 김주혁에게 인사한 적이 있다.


그가 인사를 하자 김주혁은 환하게 웃으며 "다음에는 상대 역으로 만나자"는 힘이 되는 덕담을 전해줬다.


당시 김주혁의 말을 들었던 배우는 "단역 배우 후배에게 힘이 되는 덕담을 던져주셨던, 그래서 더 감사했던, 그래서 더 멋있었던 선배님 잊지 않겠다"고 전하며 그를 추모했다.


5. 주변 지인들의 생일을 늘 잊지 않고 살뜰히 챙겨줬다


인사이트tvN '아르곤' 


김주혁은 주변을 돌아보는 사람이었다.


배우 오대환은 "아무것도 아닌 내 생일에 (김주혁 형이) 배 터지도록 사준 초밥은 내 배만 부르게 해준 게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김주혁은 후배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을 아끼지 않았다.


김주혁 사망 후 그의 '인성'을 보여주는 언론 인터뷰배우로서의 자세와 인성을 보여주는 김주혁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통통'에서 '마른 몸매'된 스타들의 다이어트 성공 비법 6가지
입력 2018.12.14 15:51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이렇게 운동하는데 왜 살이 안빠질까?"


아무리 노력해도 살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머쥐기란 쉽지 않다.


매주, 혹은 매일 새롭게 다이어트의 각오를 다지지만 결국에는 씁쓸한 패배를 맛보기 일쑤다.


하지만 여기, 살과의 전쟁에서 승리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숨은 노력과 자신만의 비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일으키는 스타들이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을 함께 알아보자.


1. '트와이스' 지효 - 반식



연습생 시절부터 꾸준한 다이어트를 해온 지효는 최근 활동곡 'YES or YES'에서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데뷔 후 총 15kg을 감량한 지효는 반식과 동시에 차근차근 운동량을 늘리는 등 식습관과 운동량을 조절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무작정 굶는 방법은 요요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평상시 식사량을 절반으로만 줄여도 충분히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고 한다.


2. '방탄소년단' 지민 - 10일에 한 끼 섭취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지민은 "'외모가 괜찮은 멤버들 순위로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에 살을 빼기 시작했다"라고 다이어트 계기를 밝혔다.


이어 10일에 한 끼를 먹으며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 지민은 한 번 해보고 다신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고 깨달았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민은 데뷔 초 빵빵했던 볼살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날렵한 턱 선과 조막만 한 얼굴로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3. 박신혜 - 팥물 다이어트



아역 배우 출신 박신혜는 다이어트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어느 순간부터 성숙한 매력을 물씬 풍겨왔다.


신장이 좋지 않았던 박신혜는 '팥물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평소 잘 붓는 편이었던 그는 붓기를 관리하기 위해 팥물과 호박물을 즐겨 마시며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현재의 탄탄한 몸매를 갖게 됐다.


4. '샤이니' 키 - 탄수화물 섭취 금지



키는 연습생 시절 처음으로 듣게 된 '뚱뚱하다'라는 소리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데뷔 후 줄곧 슬림한 몸매를 유지해온 키는 탄수화물 섭취 양을 점차 줄이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제된 탄수화물만 피하면 살찔 일이 없다며 활동기에는 흰쌀밥, 밀가루, 설탕 섭취를 자제한다고 다이어트 꿀팁을 전수했다.


5. 강소라 - 발레



과거 70kg에 육박한 적이 있다고 밝힌 강소라는 피나는 노력 끝에 지금의 완벽한 몸매를 만들 수 있었다.


강소라는 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인 발레로 체형교정과 동시에 체중 감량을 이뤄냈다.


또한 저녁 6시 이후 금식, 야식 절대 금지 등 철저한 규칙을 지키며 식단 관리를 병행했다고 한다.


6. 'AOA' 설현 - 1일 1식



CG가 필요 없는 몸매의 소유자 설현 역시 혹독한 다이어트를 이겨내 지금의 몸매를 얻게 됐다.


설현은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 위주의 1일 1식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는 1식으로 닭 가슴살, 고구마, 삶은 달걀과 같은 고단백 식단이나 샐러드를 섭취하고, 배가 너무 고플 때는 간식으로 토마토를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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