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만들어 놓고 홍보 안 한 '생존 시계'의 비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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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만들어 놓고 홍보 안 한 '생존 시계'의 비밀 (영상)
2017.11.03 18:37

YouTube '라이브경기'


2016년 9월 21일. 경상북도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1978년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 한반도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에 국민들은 불안에 떨었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언제 지진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경기도가 특별한 '시계'를 제작해 공개했다. 그 이름은 바로 '생존 시계'.


이름만 보면 단순 시계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생존 시계는 보통 시계가 아니다.


경기도가 도내 중소 제조 기업과 협업해 야심 차게 개발한 '재난 대비 키트'인데, 디자인과 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사이트경기도청


먼저 디자인을 살펴보면 생존 시계는 구석에 숨겨둬야 하는 짐 가방 형태가 아닌 시계형 케이스로 생활공간에 가까이 두고 일상생활을 보다 안전하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한 구매자는 이 생존 시계를 자신의 방을 꾸미는 디자인 소품으로 꾸미고 있다고.


다음으로 기능을 보면, 생존 시계는 국내 재난 안전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받아 재난 발생 시점부터 구조 요청까지 필요한 기초 구호 용품의 콤팩트한 구성을 자랑한다.


인사이트

경기도청


키트 내부 구성품은 압박 붕대(1ea), 보온 포(1ea), 구호 요청 깃발(1ea), 호루라기(1ea), 조명 봉&집광판(2ea)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30m 길이의 구호 요청 깃발은 아파트 주거 비율이 높은 국내에서 매우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ICE 카드(긴급 상황 연락 카드)와 재난 안전 매뉴얼이 들어있으며, 무게도 가벼워 긴급 상황 시 어린이도 혼자 운반할 수 있다.


지진과 같은 대형 재난은 언제 발생할지 모른다. 특히 지진 안전지대라고 여겼던 우리나라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평소 재난 및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사이트경기도청


그리고 그 첫걸음은 '생존 시계'와 같은 재난 대비 키트를 구매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대형 재난은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


재난 대비에 대한 인식 자체가 거의 전무한 한국 사회.


어떤 위기의 순간이 닥치더라도 나 자신과 주변의 소중한 이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생존 시계'를 구비하면 어떨까. '생존 시계' 하나라면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전혀 당황하지 않고 재빠르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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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멤버들과 해체 고민해"···대상 수상 후 눈물의 수상소감 밝힌 '방탄'
입력 2018.12.15 07:17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국의 권위 있는 가요 시상식 M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가수상'을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


승승장구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올해 초 해체도 고민했었다"라며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눈물과 함께 고백했다.


지난 14일 오후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Mnet이 주최하는 '2018 MAMA in HONG KONG'(Mnet Asian Music Awards)이 열렸다.


이날 '올해의 가수상' 후보에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워너원, 마마무, 방탄소년단이 올랐다.


쟁쟁한 경쟁을 뚫고 영예로운 '올해의 가수상'을 탄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었다.



제이홉은 팬클럽 이름인 '아미'를 크게 외친 후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실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에 항상 매번 무대를 올라오기 전에 심장을 졸이면서 정말 무대 준비를 하는 것 같다"라며 "이 상을 받아도 울었을 거고 안 받아도 울었을 것 같다. 너무 많은 고생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꼭 보답을 해드리고 싶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지금 이 순간같이 있는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 해주고 싶다. 감사한다 사랑한다"고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민도 가장 먼저 팬클럽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민은 "아미 감사합니다. 저희가 저희끼리 얘기하면서 뒤돌아보는 시간들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느꼈던 거는 정말 우리 뒤에 옆에 많은 사람들이 있구나 언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 옆에 있을까였다. 그래서 항상 힘낼 수 있게 해주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얘기 전해드리고 싶었다. 정말 이 상을 이 자리에서 다시 받고 싶었다. 여러분들이 저희를 자랑스러워하는 자부심은 곧 저희의 자부심이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다시 이 상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뷔도 감격에 차 눈물을 보였다.



그는 부모님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 후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정말 믿기지 않고 이 상 부끄럽지 않게 정말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 연말마다 정말 좋은 상 주시는데 정말 제가 다시 죽었다 깨어나도 아미분들이 저희에게는 정말 값진 선물인 것 같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감회가 남다른 것처럼 보였다.


진은 오열 수준으로 울며 "올해 초가 생각난다. 올해 초에 저희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저희끼리 얘기를 하면서 해체를 할까말까 고민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은 "마음을 다잡고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마음 다잡아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해주는 아미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뷔도 진의 말에 힘들었던 올해 초가 생각나는지 닭똥 같은 눈물을 연신 흘렸다.


리더 RM은 묵직하게 90도로 인사한 뒤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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