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품절 대란' 후 재입고 된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 1+1
에뛰드, '품절 대란' 후 재입고 된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 1+1
2017.10.30 19:34

인사이트에뛰드하우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출시 직후 코덕들의 입소문을 타고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를 1+1에 득템할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26일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코덕들의 '인생템'으로 자리잡은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의 1+1 행사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앞서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는 지난 8월 5일 공식 출시 이후 연일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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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의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는 젤리처럼 촉촉하고 맑은 수분 틴트가 부드럽게 블렌딩되어 보송하고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젤 무스 틴트이다.


총 '6가지'의 트렌디한 컬러로 출시됐으며 각각 복분자파워, 말린딸기시럽, 루드레드자몽, 말캉오렌지, 핫체리버찌, 톡톡석류알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는 출시 전부터 독특한 제형과 뛰어난 발색력으로 SNS 상에 입소문을 타며 코덕들의 취향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실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 또한 "속촉촉 겉보송의 정석"이라며 "색상도 다 너무 예뻐 버릴 게 하나도 없다"는 후기를 이어가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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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오늘(12일)부터 '틴트' 전품목 1+1 행사'틴트 덕후'들의 '텅장'을 부르는 역대급 이벤트가 시작됐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이어폰' 잘라서 '에어팟'처럼 꽂고 다니는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입력 2018.12.18 16:41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이어폰 잘라서 에어팟처럼 귀에 꽂고 다니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어폰 잘라서 에어팟처럼 꼽고 다니는 남자친구를 둔 여성의 글이 올라왔다.


익명의 글쓴이 A씨는 자신과 남자친구를 27살 동갑내기 커플이라고 소개하며 글을 시작했다. 두 사람 다 취업준비생이긴 하지만, 특별히 어려운 형편도 아니라고 했다. 


그런 와중에 얼마 전 A씨가 에어팟을 샀다.


남자친구는 멋지다고 열띤 반응을 보였지만 정작 A씨는 생각보다 불편해 줄 이어폰이 낫다고 여겼다고.



문제는 그다음부터였다. A씨의 남자친구가 이어폰을 자르고 귀에 꽂고 다니기 시작한 것.


남자친구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는 A씨는 "저 웃기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진짜였다"며 한숨을 쉬었다. 


글을 올린 이 날도 마찬가지였다. 함께 지하철을 탄 상황에서 남자친구는 내내 '가짜' 에어팟을 꼈다.


A씨는 "제가 강제로 뽑았는데 남자친구가 다시 뺏어서 꼈다"며 "티도 다 나는데, 이러는 심리가 대체 뭘까 궁금하다. 크리스마스 때 에어팟 사달라는 뜻인가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A씨의 고민을 알게 된 남자친구의 대답은 이러했다. 



"사달라는 뜻 없었고 뺏어서 쓸 마음도 없었다. 네가 갤럭시 쓰면서 쓸데없이 호환 어려운 에어팟을 사서 가방에 쳐박아 둔 걸 장난삼아 비꼰 것뿐이다"


남자친구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사실도 알게 됐고 헤어짐을 고했다.


A씨는 "남자친구가 '둘이 있던 일을 인터넷에 올리는 여자들이 세상에서 제일 골빈 것 같다'며 절 거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올린 글은 자작이라며 해명 글을 올리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황당한 이유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혼자가 된 A씨. 하나 다행인 점은 A씨가 남자친구에 대한 미련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런 A씨에게 심심한 위로와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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