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소심쟁이들이 격하게 공감하는 7가지 생활 증상
'트리플A' 소심쟁이들이 격하게 공감하는 7가지 생활 증상
2017.10.30 16:12

인사이트JTBC '청춘시대'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단 하루만 못된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다!"


소심한 사람이 하루종일 시달리는 사람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일어나지도 않은 쓸데없는 상상으로 피곤한 하루를 보내다 보면 얻는 것도 없는데 괜히 마음이 쓰려온다.


나는 왜 이렇게 소심할까. 


소심함은 곧 '착함'으로 비춰지고, 가끔 인생을 살다 보면 '착하면 손해 본다'는 말에 절실히 공감할 때가 오곤 한다.


사실 나는 전형적인 'B형'으로 살고 싶은데 소심한 'A형'으로 살려니 무엇도 아닌 나 자신이 너무 힘들기만 하다.


소심한 사람들은 속으로 다음 증상들을 꼭 고치고 싶어하지만 태초부터 '순둥이'로 자라왔던지라 하나하나 쉽지만은 않은 건 사실이다.


1. 별것도 아닌 것에 엄청 '의미부여' 한다


인사이트JTBC '청춘시대'


소심한 사람은 타인의 한마디에 수만가지 대답이 떠오른다. 하지만 막상 입으론 내뱉지 못하고 속으로만 삭인다.


별것도 아닌 지나가는 말일 뿐인데 나 자신을 갉아먹는 수만가지 생각은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2. 종일 '눈치' 보다 하루가 끝난다


인사이트JTBC '청춘시대'


사회생활이 눈치로 시작해 눈치로 끝난다. 나 때문에 괜히 피해 보진 않을까, 불편하진 않을까 하루종일 눈치 보다 하루가 끝난다.


사실 상대방은 별생각이 없는데 나만 괜히 안절부절 한다.


3. '쓸데없는' 생각이 많다


인사이트JTBC '청춘시대'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에 온 신경이 집중된다.


고민과 걱정이 많고 무엇보다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먼저 '말'을 건넬 용기도 없다.


4. 상대방에게 맞추려다 혼자 '지친다'


인사이트JTBC '청춘시대'


상대방은 맞춰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 혼자 괜히 맞춰주다 제풀에 지친다.


그렇게 맞춰주다 보면 괜히 마음속 응어리가 쌓이고 한 번에 터지면 '정말' 무섭고 차가운 사람이 된다.


5. "내가 뭐 잘못했나" 속으로 한 번씩 '꼭' 생각한다


인사이트JTBC '청춘시대'


왜 답장이 없지? 표정이 갑자기 왜 그러지? 내가 뭐 잘못했나?


어느 날 친구나 동료가 표정이 안 좋으면 괜히 자신 때문에 그런가 싶어 어제 기억을 되짚어 꺼낸다.


6. 거절이나 부탁을 '못' 한다


인사이트JTBC '청춘시대'


상대방에게 부탁하는 게 어려워 혼자 짐을 짊어지거나 '독박'을 잘 쓰인다.


거절하는 것도 이유를 대지 못해 만만하게 보이기 일쑤다.


7. '눈물'이 많다


인사이트JTBC '청춘시대'


속과 달리 이끌리는 대로 살다 보니 속에 화가 많고 억울한 것도 많다.


말싸움도 잘 못 해서 일단 눈물부터 흘러나온다.


당신이 '소심쟁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16가지 증거당신의 소심함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래서 준비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항목에 대해 공감하면 1점, 해당되지 않는다면 0점으로 점수를 계산하면 된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

삼겹살 쌈 '72개' 해치우고 가게 영업(?) 종료시킨 먹방 유튜버
입력 2018.12.17 19:22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인기 '먹방' 유튜버 엠브로가 1천원짜리 삼겹살 쌈을 무려 72개나 해치우는 경이로운(?) 업적을 남겼다.


지난 16일 엠브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삼겹살 한 쌈에 천원이라니 장사 끝내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한 편 게시했다.


게시된 영상에는 삼겹살을 '한 쌈' 단위로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밤늦게 부산을 내려가는 엠브로의 모습이 먼저 담겼다.


부산 동의대학교 앞에 위치한 '진지한 쌈'이라는 가게에 도착한 엠브로.



해당 가게에서는 삼겹살 3조각, 식빵 1조각을 비롯해 상추, 깻잎, 고추, 마늘 등 각종 채소를 단돈 1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첫 쌈을 입에 넣은 엠브로는 감격에 찬 표정으로 "한 20쌈 정도 먹고 가려 했는데 한 쌈 먹고 나니까 마음이 바뀌었다. 오늘 이 고기 다 먹고 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의 손은 쉬지 않고 고기를 자신의 입속으로 옮겼다.


삼겹살 한 쌈과 삼겹살 토스트를 '폭풍 흡입'한 엠브로는 무려 72쌈이라는 최종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헉' 소리 나는 '먹방'에도 불구하고 엠브로는 "오늘은 소소(?)하게 72쌈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고기 육질도 너무 좋았다"며 겸손한 후기를 전했다.


한편 엠브로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저기 술도 한 잔 단위로 팔아서 혼자 삼겹살 먹고 싶을 때 가면 좋다", "당장 부산으로 가자", "72쌈 먹으려면 위가 얼마나 커야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소(?)하게 삼겹살 쌈을 72개나 먹어치운 엠브로의 '리얼 먹방'을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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