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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자신의 팬클럽 이름 '타투' 새긴 아이돌 6명

자신의 팬클럽 이름을 타투로 새기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인 아이돌들을 모아보았다.

인사이트(좌) 뷰티쁠,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많은 사람들이 옷을 입는 방법이나 아이템 또는 문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저마다 제각각의 이유는 있겠지만 팬들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팬클럽 이름을 몸에 새긴 몇 아이돌들이 있다.


팬들을 생각하며 힘든 상황을 견딜 수 있었다는 위너의 이승훈은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목에 팬들을 위해 타투를 새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자신의 팬클럽 이름을 타투로 새기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인 아이돌들을 모아보았다.


1. 가수 박재범


인사이트Instagram 'jparkitrighthere'


"문신은 나한테 소중하거나 중요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라며 자신의 팬클럽 이름인 'j walkerz'를 새겨 넣은 이유를 밝혔다.


2. 블락비 지코


인사이트(좌) 뷰티쁠, (우) 온라인 커뮤니티


블락비 팬클럽 이름이 'bbc'로 오른쪽 옆구리에 새겨진 벌은 팬클럽 이름을 상징한다고 한다. 블락비 멤버들이 자신의 팬들을 '꿀벌'이라고 부른다고 알려졌다.


3. 가수 제시


인사이트Instagram 'jessicah_o'


팬클럽 'Jabbie'를 상징하는 제비 모양의 타투를 한 제시는 항상 팬들을 생각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겨 넣었다고 밝혔다.


4. 위너 이승훈


인사이트YG


팬들을 생각하며 힘든 상황을 견딜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목에 팬들을 위해 타투를 새겼다고 밝혔다.


5. 블락비 태일


인사이트(좌) Facebook 'BlockBOfficial', (우) 온라인 커뮤니티


지코와 마찬가지로 팬들을 상징하는 꿀벌 모양 타투를 새겨 넣었다.


6. AOA 지민


인사이트(좌) Instagram 'jiminbaby_18', (우) Instagram 'tattooist_doy'


지민은 항상 팬들을 생각하기 위해 자신의 팬클럽 이름인 '엘비스'를 손가락에 새겨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