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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 위 날아다녀...공중 부양춤 '슬릭백' 최강자 등장 (영상)

러닝머신에서 공중 부양 춤 '슬릭백'을 추는 슬릭백 최강자가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jh._.522'


러닝 머신에서 공중 부양 춤 '슬릭백'을 추는 슬릭백 최강자가 등장했다.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계정 'jjh._.522'에는 짧은 길이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란색 헬스장 운동복을 입은 남학생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jjh._.522'


남학생은 러닝머신 위에서 일명 '슬릭백'으로 알려진 공중 부양 춤을 선보였다.


그가 춤을 추기 시작하자 허공 위를 미끄러지듯 걸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남학생은 바로 슬릭백 최강자로 등극했는데, 공중에 떠서 걸어가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


인사이트Instagram 'jjh._.522'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2일 만에 좋아요 35만 개 이상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지나가는 사람은 그냥 공중 부양하는 것처럼 보였을 것 같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 일이냐", "그냥 공중을 걷는데요? 물 위도 걷겠다" 등의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해당 영상에 크림(Kream)과 모닝글로리 공식 계정은 "신발 신겨드려도 될까요?", "양말 신겨드려도 될까요?" 등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